USIM카드안끼운 구형 스마트폰을 같이 사용하면서 느낀 점

안드로이드 OS버전이 제작각이니 블로그에 글쓸 꺼리가 많아집니다. ^^

비교도 되고, 이렇게 발전했구나싶은 부분도 있고, 이게 이렇게 변했네하며 구버전이 내 취향이다싶은 것도 있고.. 폰마다 테마를 다르게 해보기도 하고..

그리고 한 개만 쓸 때와 달리, 이유가 있으면 초기화도 쉽게 하고 앱도 여럿 깔아보고, 이것저것 시험도 합니다. 편의상 구글계정은 주계정에 이어놔서 그게 탈날 일은 안 하지만 그쪽도 시험해보고 싶긴 합니다.

값싸고 리니지OS(LineageOS)커스텀 펌웨어지원이 잘 되는 적당한 구형폰 중고품을 하나 구해서, 펌웨어올리는 것도 해보고 그쪽 OS와 UX도 경험해보고 글적어봐야겠네요.

그리고 블로그 웹페이지를 여러 환경에서 볼 수 있다는 점도 괜찮았습니다. 그래봐야 선호하는 화면이 있다 보니 큰 차이는 안 나지만, 웹브라우저 설정은 제각각 다르게 해서 어떻게 보이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