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고지서' 기사를 보고

문득 떠오른 것이, 

옛날 정부에서 시도한 샵메일이 방향은 괜찮았구나하는 것이었다.

그거 꽤나 야유했는데, 당시 지적된 어설픈 점, 불편한 점으로 납득가는 것도 있었지만,

그냥 이건 안 돼!분위기였던 게 생각나서, 그 동호회 사람들이 업계 종사자가 많아서 그랬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네이버 고지서' 키운다…공인인증서 폐지 빈자리 공략 - 한국경제 2020.05.22. 

공인인증서 폐지로 '대체 인증' 시장 개화

네이버, 고지서·인증서 서비스 확대해 시장 공략 나서

하여튼,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아는 게 없어서 기사를 모아보기로 한다.

삽메일이 독점지위를 잃기 직전에, 이런 기사가 나온 적도 있다.

카카오페이, 공인인증서·샵메일 대체할까 - https://byline.network/2017/06/27-3/

그리고 작년 기사인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규 공인전자문서중계자에 ‘네이버’ 지정 - 미래경제뉴스 2019.09.07

모바일 전자고지 등 전자문서 유통 활성화 기대

겉핥기. 좀 더 심층적인 기사가 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