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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이나 지역화폐의 의료기관 지역사용제한에 대한 생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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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이나 지역화폐의 의료기관 지역사용제한에 대한 생각

병원과 약국은 지역 제한을 없애주는 게 좋지 않을까.

서울이면 서울시내에서 의료인프라 자급이 된다. [각주:1]
하지만 지방은 사정이 다르다.

인접 광역자치단체의 거점의료기관, 상급종합병원 병원비와 그 병원의 처방약값을 결제하기 위한 약국..[각주:2]

만약 지역화폐가 보조적인 도구로 남기를 바란다면 "어차피 신용카드있쟎아요? 그걸로 하세요(하면 되죠)!" 라고 말하면 그만이기는 하다. 하지만 만약 그 이상의 역할을 목표로 한다면, 고칠 필요가 있다.

  1. 그런데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굳이 의료기관 지역제한을 할 이유가 없다. 어차피 서울사랑상품권도 4월에는 자치구한정이다가 이제 서울 전지역으로 사용권을 넓혔다. 그리고 서울살면서 일부러 지방병원가 결제할 사람은 적다. 응급상황이 아니라면. [본문으로]
  2. 원칙적으로 처방전만 가지고 있으면 전국 어느 약국에서나 약탈 수 있어야 하나, 듣기로 실재로는 의약품 종류가 너무 많고 약국이 그 많은 재고를 다 감당할 수 없고 대체처방도 힘들어(이를테면, 시골 변두리약국이 서울대병원처방약을 다 감당할 수 없다) 약국은 인근 병원에서 주로 처방하는 약위주로 구비하고 처방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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