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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kbps QoS의 체감 하나

온라인서점사이트는 책표지 썸네일이 많고 복잡하다. 이미지말고 웹페이지 자체도 내용이 많고 무거운 듯. 그 외 최적화도 달라서, 모 서점앱은 홈과 이벤트페이지말고는 그럭저럭 서핑할 만하다. 다른 모 서점앱은, 어떻게즌 할 수 있다 정도다.
물론, 이건 400kbps에서 그렇단 말이지 일반 모바일데이터나 무선랜에서 보면 아무 지장없다.

그 외, 메뉴와 화면 내비게이션이 인내심을 요한다.

이건 어느 사이트지만, 다른 두 곳도 만만치 않다. 물론, 400kps QoS라서 그렇고 요즘 서비스 중 이런 속도에서 결제까지 고려한 데가 몇 군데나 될까. 새삼 생각했다. 옛날에는 대체 어떻게 인터넷했을까.

그 외 결제할 때, 사이트 내부의 예치금결제는 무난하지만 카드, 외부 간편결제, 신용카드 등이 되면, 장담못한다. 권하지 않는다

모바일뱅킹앱, 신용카드앱, 레일플러스, 삼성페이는 아무 문제없이 잘 된다.
단, 금융앱 포함 모든 앱 업데이트는 무선랜으로 할 것.

네이버앱으로 뉴스보는 것도, 지메일확인도, 구글 문서도구와 keep을 쓰는 데도 큰 문제는 없다. 단, 느리다. 구글포토 동기화는 무선랜에서만 하도록 옵션설정하는 게 좋다.

어떤 웹사이트라도 일단 홈화면은 많이 느림.

유튜브는 라디오처럼 듣는다면. 240p로 나오니 DMB이하 정도? 400kbps QoS는 '최대 400kbps'라는 점 주의. 그리고 다른 모든 앱에서 동영상재생은 꺼두고, 모바일에서는 데이터를 안 쓰도록 설정해줄 수 있으면 할 것.

이렇기 때문에,
정말로 연결 자체가 중요하면 유용하지만
거기까지라는 느낌.

1Mbps이상이 낫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3Mbps짜리부터는 요금대가, 용도에 따라서는 꼭 QoS요금제를 고를 이유가 없을 수 있으니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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