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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장보기서비스/비대면, 거리두기, 배달앱 본문

견적, 지름직/온라인 쇼핑

네이버 장보기서비스/비대면, 거리두기, 배달앱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로 시작, 재래시장을 온라인쇼핑에 연결하려는 여러 아이디어 중 하나. 각지의 재래시장에 온라인주문하고 배달받는 것.[각주:1] 요즘은 편의점에도 배달비를 부담하고 주문하니, 이 부분은 점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
또, 요즘 2차 재난지원금이 논의 중인데 온라인 결제를 어느 정도 허용해야 하느냐는 이야기도 보도에서 본 적 있다. 비대면이슈와 함께 이런 유통채널을 이용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을까?

얼마 전부터는 그걸 확대해 장보기서비스라고 고치고, 대형마트와 SSM도 입점시킴. 그 회사들은 자체 온라인몰을 운영하면서 여러 오픈마켓에 입점하고 있는데, 네이버쇼핑의 이쪽에도 오픈했다는 이야기.

https://mnews.joins.com/article/23853125

네이버, ‘전통시장 상생’으로 시작한 신선배달에 대형마트 추가

전통시장 식재료·반찬을 주문 당일 배달하던 네이버쇼핑의 코너에 홈플러스ㆍGS Freshㆍ농협하나로마트 같은 대형 마트가 추가로 들어온다. 20일 네이버쇼핑을 담당하는 사내법인 포레스트는 대

mnews.joins.com

쿠팡 등 직매입해 판매하는 곳과 달리 네이버쇼핑은 중개서비스기 때문에, 장바구니 묶음배송은 제한적임. 해당 마트나, 시장에서지원하면 그 시장이라든가. 기본적으로 판매자단위.

관련기사가 한 달 정도 전인 7월 하순에 한 번 나왔고, 이번주에 한 번 나왔다.

https://m.shopping.naver.com/market/home

네이버쇼핑 장보기

마트에서 시장 백화점까지 발품없는 현명한 쇼핑

shopping.naver.com

ps.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정책도 재난지원금/지역화폐 혜택강화책같은 것이 향후 나올 때 온라인사용처를 조정할 필요가 있게 합니다.

"정부는 28일 수도권 방영조치 강화 방안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면서 3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시행은 오는 30일 0시부터로 9월 6일까지 이어진다.
정부 방침에 따라 일반 음식점은 21시부터 0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해야 한다." - 동아일보 2020.8.28
배달앱은 더 흥하겠군요.

지금까지는 대면결제만 재난지원금카드류를 쓸 수 있었지만, 나중에 또 한다면 앞으로는 배달앱회사/마켓 플랫폼들의 시스템에서 지역업소를 구별해 지역화폐사용가능여부를 체크하도록 해야겠죠. 그리고 그걸 지원하려면 카드사와 간편결제회사쪽도 바꿔야 할 게 생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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