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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각자 쇠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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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각자 쇠기

저희집도, 이동없이,
차례지내는 집은 정말 간소하게 차례지내고
성묘하는 집은 한산한 날잡아 성묘만 히고
서로 사진찍어 보내주며 전화하기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올해는 설날에만 사촌들 얼굴을 본 셈인데, 이게 길어지면 내년 설도 그렇겠죠? 유행은 아직 진행 중이니.
별로 좋지 읺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접점이 없는데 점점 데면데면해질 것 같고, 아버지 착잡하신 게 느껴지네요.

이것도 코로나19가 트리거가 된 무언가에 들어갈지도.


ps. 국립묘지(현충원)도 추석연휴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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