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셀렉션: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구독서비스

렌탈, 리스와 비슷한 것인데 명목상 제조사가 직접 하는 것.

기사 하나.

자동차 구독 시대…현대차 하루 신규가입자 18배 늘었다 - 중앙일보 2020.8.12 ^[각주:1]

"현대셀렉션은 2018년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월 구독형 모빌리티 서비스다. 한 달에 59만~99만원을 내면 2~7종의 차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은 최근 몇년 사이 구독 모델을 출시했다. BMW, 벤츠, 볼보, 포르쉐, 포드 등이 미국과 유럽에서 구독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국내에는 현대셀렉션 외에 제네시스 스펙트럼, 기아차 플렉스 등의 구독 서비스가 있다."

https://www.folin.co/study/1058

2019년에 시범서비스. 이후 정식서비스 런칭.

시작은 서울시내에서만, 나중에는 수도권까지.

아직 그 외 지방은 없음.

현대차 사이트 소개 웹페이지.

자동차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의 Q&A를 시작합니다!

2019/03/12   현대자동차

https://news.hmgjournal.com/Group-Story/reissue-hyundai-selection

월단위 구독. 해지시 최종월은 일별 계산.

렌탈, 리스와 가장 큰 차이점은 계약 중간에 자동차를 바꿀 수 있다는 것.

법인, 개인사업자 비용처리 가능. 구독료에 세금, 보험료 포함. 회사에서 기본 관리.

자동차 구독 서비스 누가, 왜 이용했을까? 새로워진 ‘현대 셀렉션’

2020/04/22   현대자동차

• 베이직 요금제는 월 59만원. 올 뉴 아반떼와 베뉴 중 선택. 1개월 구독 후 다른 차종으로 변경(*) 가능.
• 스탠다드 요금제는 월 75만원. 베이직 + 쏘나타, 투싼. 월 2종 차량 이용(*) 가능. 계약자 외 1인을 추가 사용자로 지정 가능.
• 프리미엄 요금제는 월 99만원. 스탠다드 + 그랜저, 팰리세이드. 월 3종 차량 이용(*) 가능. 계약자 외 2인을 추가 사용자로 지정 가능.
• 모든 요금제는 주행거리제한없음.

*표시한 부분은 설명이 부족한 면이 있음. 더 알아볼 것.

장기렌트와 비교하면 중간에 차를 바꿀 수 있고 주행거리제한이 없는 게 장점.

카셰어링과 비교하면 1개월 보유시 24시간 비용이 저렴하다는 게 장점.

이라고 홍보.

이게 2020년 4월 기준. 

6월달 기사를 보면 크게 달라지진 않았고, 스페셜팩이란 단기이용상품을 추가. 48시간동안 팰리세이드, 그랜드스타렉스 어반, 벨로스터 N을 빌릴 수 있는 트래블팩과 스포츠팩.

1. 다만 올 상반기 2030세대의 자동차 구매는 증가했는데, 코로나19때문이 아니냐는 짐작이 있기는 합니다. 코로나가 바꿨다 '공유'에서 '소유'로…車 사는 2030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