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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와 콘텐츠/게임기타

어떤 게임의 등급심의 논란

등급매긴 사람(들)은, 어쩌면 "게임 속 캐릭터가 사람이 아니니까 PASS"했을지도 모르겠다(사실, 이런 일은 여러 나라에서 흔했다. 과장해 말해, 저글링[각주:1]이 새끼라고 봐준 적 있냐.). 그래도 기사에 언급되는 대사 수위가.. 이건 심했고, 무슨 생각으로 이걸 15세 이용가로 냈는지,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는지[각주:2] 알 수가 없음. 


스마트폰 게임 ‘아이들프린세스’(아이앤브이게임즈)

https://www.mk.co.kr/news/it/view/2020/10/102079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40900



가끔 저런 사고친 사례가 터져나오면, 시장 자체가 엄청 싸늘해진다던데.. 지금도 그런 분위기. 

그런데, 그래도 저렇게 고쳐주는 회사는 그나마 낫지, 진짜 엄한 중국게임들 - 앱 마켓에 올라와 있으니까 국내게이머도 할 수 있다 - 은 국내시장의 요구따위 들어줄 것 같지도 않은데..



  1. 제대로 말하면 라바. [본문으로]
  2. 논란이 생기기 전에 구글에서 15세, 애플에서 12세 이용가를 받았다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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