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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멸균우유 1000ml x 10팩, 15700 본문

농업, 원예

서울우유 멸균우유 1000ml x 10팩, 15700

지마켓, 스마일클럽기준.
일반쿠폰이기 때문에 스마일캐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링크는 따로 하지 않습니다.


※ 여담.
1.
이런 건 편하게 먹으려할 때고, 요즘은 문자로 오는 동네마트 전단을 봐도 900ml 생우유[각주:1] 2팩 3천원 세일은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특히 캐시백되는 지역화폐결제가 된다면, 그리고 가까운 데 괜찮은 가게가 있고 장볼 시간이 있다면 굳이 우유를 인터넷으로 사먹을 것까지는 없지 않나..

2.
그리고 찾아보면 더 싼 딜이 있을 거예요, 아마. 이제 재고처분하는 연말이기도 하고.
이런 것 소식올라오는 게시판으로 제가 본 데는,
ppomppu.co.kr
ruliweb.com
정도입니다.

3.
생존주의자라면 장기저장식품으로는 탈지분유가 가장 오래 갈 것 같지만 아무래도 영양은 전지분유가 낫겠죠. 벤딩밀크[각주:2]가 성분이 화학적으로 안정돼있을테니 길기는 하지만, 맛은 중고생때 학교 자판기생각나는 그 맛. =_=
멸균우유는 유통기한이 3개월 이상이란 말을 최근 글에서 본 적 있는데, 우리나라의 규정은 여러 개거나 관용적인 듯. 우유회사마다 달라도 이상할 건 없어보였습니다. 일단 멸균온도와 멸균시간, 멸균공정에 따라 다르게 정하는 모양이더군요. 요즘 오픈마켓에 꽤 보이는 유럽산 멸균우유는 어떤 건 1년이고 어떤 건 2년이던가?

유통기한 몇 달 안쪽인 국내산기준, 집안의 그늘지고 통풍잘되는 북쪽 다용도실 구석 정도에 두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은 1달 이상 더 됩니다. 유통기한을 정하는 것도 여러 유통경로의 보관조건을 생각해 여유를 두고[각주:3] 통계를 적용한 거라서, 상식적으로 보관하면[각주:4]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바로 딱 못먹게 되지는 않습니다. 단, 일단 개봉했으면 생우유와 다를 게 없으니 냉장고행.



  1. 가끔 환원유를 그 값에 팔기도 하지만. [본문으로]
  2. 간단하게 말해 자판기우유=탈지분유+식물성경화유+설탕..그러니까 커피믹스에 커피빼고 들어가는 성분하고 비슷. 여기에 제품에 따라 우유향 등 [본문으로]
  3. 그래서 라면(유탕면)을 박스로 살 때도 생산되어 여름넘긴 건 피하라고 하죠 [본문으로]
  4. 상온보관 식품종류 포장에 인쇄돼있는 말. 서늘하고 그늘진 곳. 건냉암소 등.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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