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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를 사용하니 좋은점, 신경쓸 점

선불/후불 카드형 교통카드만이 아니라
삼성/엘지페이/레일플러스포함해 비현금결제방식이야기다. 새삼스런 이야기지만 오랜만에 다시 적어본다.

ㅡ 잔돈필요없어 좋음. 지갑과 전화기 둘 다 가능하니 어쩌다 교통비없어 당장 곤란하지 않음.

ㅡ 운송업 주체쪽에서는 요금을 50원씩 올리는 게 자유로움. '현찰없는 사회'가 더 진전되면 앞으로는 1원단위로 매년 조정(인상)할지도.

ㅡ 환승과 연계 등 제도도입, 요금계산이 쉬워짐.

ㅡ 그런 것도 있어서, 요즘 버스요금/전철요금 기본요금이 얼마더라? 집에서 학교/직장까지 그 구간 하루 교통요금이가 얼마더라? 감각이 없어짐. [각주:1]

ㅡ 교통비 할인제도, 이벤트가 다양해짐. 그만큼 신경쓰지 않으면 못찾아먹고 손해봄.

ㅡ 지자체가 캐시백되는 지역화폐에 이어, 캐시백되는 후불교통기능붙은 카드도 (어쩌면광역자치단체 금고로 계약한 은행인지 모르겠는데) 출시함.[각주:2]

그래서 교통카드용으로 하나 더 발급받아 이걸 전화기에 등록해야 하나 생각 중.


※ 그런제, 체크카드 하나 발급받고 해지해도 신용점수하고 상관있나? 토스에는 매번 알린이 떠서 찜찜하던데..



  1. 개찰구에선 환승+식으로 더해지니, 대중교통요금인상 이슈는 월간 가계부볼 때나, 요금인상문제가 매체에 뜰 때 정도에나 관심 [본문으로]
  2. 월 몇십 번 이상 결제하면 할인적용 등 약간의 허들은 있어서 일종의 보편복지면서 은퇴자 등 사회적 약자에겐 허들이 있어보임. 만약 이것도 지역화폐 제로페이화처럼 국가제도로 흡수해 중앙정부가 직접 지원하려 한다면 혜택부분도 바뀌어야 할 것.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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