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부스를 전기이륜차 충전소로?!!

공중전화는 거의 이용되지 않는 추세지만, 공중전화부스는 "딱 좋은 자리"에 터잡고 있습니다.

무선통신이나 대기관측(미세먼지측정기를 설치하기도 합니다. 사실 이것도 공중전화부스가 더 좋죠. 수십 미터 건물 옥상보다는 도로 위 2미터 공기가 실제 보행자 상황에 훨씬 가까우니까)은 이동통신 기지국이 경쟁하고 있지만, 도로변에 있어 보행자손이 닿고 자동차 바로 옆이라는 장점은 전화부스만의 우위.

공기업이 직접 관리하며, 필요하면 큰 출력을 끌어올 수 있고, 유선과 무선 전기, 통신망을 중계하는 허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냥 없애기보다 어떻게 활용할까 오랫동안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는데 그 중 하나.

http://naver.me/F7CXpH0j

길거리 공중전화 부스, '전기스쿠터 충전소'로 바뀐다

전기스쿠터 충전소 아이디어.
잘 되면 사용 대상을 전기이륜차부류뿐 아니라 전기자전거와 여러 가지 개인형 전기이동장치로도 늘리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