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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우체국 물류지원단과 마이티 중형트럭 전기차 시범사업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전기차, 스마트카 그 외

현대자동차, 우체국 물류지원단과 마이티 중형트럭 전기차 시범사업

택배 등에 1년 활용하며 데이터 수집.
사용하는 차량은 마이티트럭 차대인데 1회 충전당 주행거리는 전기 포터보다 조금 짧거나 바슷한 200km로 일단 잡아놨습니다.

※ 올해 1톤 소형 전기차[각주:1] 포터 일렉트릭이 엄청나게 잘 팔렸다고 하는데, 디젤 포터보다는 나은 연비와 승차감도 있지만 잘 팔린 최대 이유는, 영업용 화물차 번호판을 신청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더군요. 영업용번호판 거래가가 차값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주행거리부족이 관건이 아니고 도심주행이 주력인 차주에게 이 차는 뽑는 게 무조건 이득이었다고..[각주:2] 마이티도 그렇게 하면 배터리는 차주가 증설하는 일이 있더라도 팔리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번에는 다르게 고려할 점이 있을까요.


현대차, 우편물류배송에 전기트럭 마이티 활용한다...우체국과 MOU체결 2020.12.21
http://naver.me/5uONQGlL

 

현대차, 우편물류배송에 전기트럭 마이티 활용한다...우체국과 MOU체결

현대자동차가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함께 ‘마이티 전기차 우편물류 운송차량 실증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친환경 상용차 시장 확대를 협력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와 우체국물류지

n.news.naver.com

ㅡ마이티 전기차 우편물류 운송차량 실증사업 업무협약(MOU)
ㅡ 2021년 7월부터 1년간 진행
ㅡ 현대자동차는"출시 전 선행 개발된 차량을 제공해 실제 우편물류 운송 환경에 투입하고, 기능을 개선 등 기술지원. 시범 운영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용차 고객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을 개발"
ㅡ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차량 운영, 기초 정비, 주행 데이터 제공 등 차량 운영에 필요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
ㅡ "선행 개발된 마이티 전기차는 중형 EV 트럭으로, 128kWh 리튬이온 배터리, 1회 충전 시 최대 약 200km 주행하는 스펙.[각주:3] 중량 8500kg, 최고 속력 80km/h, 모터 출력은 150kW"


  1. 물론 200km대 초인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줄겠지만 2톤 과적까지도 고려했다?는 "썰"이 있는 [본문으로]
  2. 디젤자동차는 매년 규제를 강화하고 유지비를 늘리고, 운행단축, 금지 조치도 만들고 해서 승용이건 소형화물이건 사실상 되도록 디젤차사지 말라는 신호를 주기도 하고. [본문으로]
  3. 트럭이라 주행거리계산법은 나중에 추가기사를 봐야 함.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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