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비행장치(일반 비행기형태가 아닌 것)

영상 몇 가지입니다.

7 Real Flying Machines That Actually Fly 2020.4.10

1. 날개없이 추진기가 달린 윈판 위에 타고 돌아다니는 것.

2. 제트엔진을 단 단단한 날개 배낭을 지고 날아다니는 동력 윙슈트. 글라이더형태에 프로펠러를 달던 시대에서 발전했다고 보면 됨. 지상이륙가능.

3. 날개없이 제트엔진을 단 배낭을 지고 돌아다니는 것. 1984년 LA올림픽때 그거의 2010년대판.
   

4. 양팔에 제트엔진글러브를 달고 팔로 방향조절해 몸을 띄워 이동. 몸에 활공을 위한 날개종류는 없기도 하고, 천으로 된 윙슈트를 입기도 함.

그 다음에 열거된 3가지는 '사람이 타는 드론'이라고 퉁칠 수 있는 물건이라 2020년에 와서는 별로 인상적이지 않네요. ^^

윙슈트와 제트팩은 부자들의 장난이나 국가연구기관의 테스트가 아니라 제대로 상용화하려 한다는 뉴스가 간간히 있었습니다.

팔힘이 대단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팔을 좀 쉬려면 혹은 손을 다른 일에 쓸 수 있게 하려면 간단하게라도 외골격을 달아야 할까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