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계(2021.1.31 0:00 기준)와 뉴스

2월 1일 0시 기준 자료는 오전 10~11시쯤 돼야 나옵니다.

구글, 네이버, 정부자료.

전세계 꼴돌아가는 것에 비하면, 세계 일등 뭐 그런 건 아니지만 인구밀도를 생각하면우린 피해(사망자)가 매우 적음. 특히, 수십 년 가꿔온 의료보험제도와, 그 아래서 경쟁하면서 낮은 접근문턱과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 유럽 공영의료대비 과잉소리듣던 풍부한 민영 의료인프라가 이 유행에 조기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하지만 유행 일 년이 지나가는 이제, 여전히 개인은 죽느냐 사느냐고 병걸려죽든 굶거나 얼어죽든 죽는 건 같다. 다들 건승하고 올 한 해도 살아남기를!

현재 환자수 = 누적확진환자 - 누적격리해제 - 누적사망자......인데, 이건 현재의 유행 심각도를 보여주는 데 있어 누적확진자그래프보다 더 유용할 텐데, 네이버도 구글도 차트에 안 보여주고 있다.
1월 들어 며칠을 빼고는 확진자풀에 새로 들어온 사람보다는 나가는 사람이 많아서, 전체 의료인프라에 지워지는 부담 자체는 줄고 있는 듯(생활치료센터와 자택격리포함 한때 1만 8천 명을 넘보던 환자수가 이제 9천 명 밑으로 내려갔다. 상황은 개선되고 있다). 단, 고령층 환자가 많아졌으므로 사망자는 있고 후유증이 특징인 질환이라 중환자설비는 여전히.. 계속 늘려가고 있겠지.

거리두기는 여전하다.

정부개설 백신정보사이트:

https://www.mfds.go.kr/vaccine_covid19.jsp

식품의약품안전처 백신치료제페이지

확진자가 생기면 가족만이 아니라 애완동물도 검사.
http://naver.me/x7vTfv3n

[속보] 반려동물도 코로나19 검사…위탁보호 서비스도 활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ㅡ 농림축산식품부, ‘코로나19 관련 반려동물 관리지침’ 작성
ㅡ "앞으로 코로나19 확진자에 노출된 사실이 있고, 의심증상을 보이는 반려동물에 대해서는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를 통해 검사받도록 할 계획"
ㅡ 자가격리원칙. 위탁보호시설에 맏길 수 있음.



그 외.
http://naver.me/FQalwFoX

韓 '코로나19 회복력' 12위…백신 접종 0명에 순위 하락

백신, 새 변이에는 예상대로 효과떨어져. 독감백신처럼 매년 새로 개발해야 할 듯.
http://naver.me/xPIEsK35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서 변이에 취약했다

원래 2월 설 전에 접종하겠다는던 정부 계획은 물건너갈 듯.
http://naver.me/GkKuIy9S

코로나19 백신 곧 들어오나 했더니…"코백스 세부 통보 아직 없어"

정부가 코로나에 역량을 집중했고,
환자는 원내감염을 꺼려,
응급실 이용못한 사람이 늘었다는 설문. 이건 전세계적으로 예상된 현상.
http://naver.me/GfaULEZV

성인 40% "코로나19 유행 후 응급치료 못 받아"

대한상공회의소 설문
http://naver.me/F9Qt9hGx

코로나19가 덮친 1년…기업 10곳 중 8곳 “피해 입어”

내년돼야 본궤도갈 듯
http://naver.me/5pNx64Nk

기업 "내년돼야 코로나19 영향 벗어날 듯"…'재확산'이 최대 부담

http://naver.me/5rsVbVec

'코로나19 불황 버티지 못하고...'

기타.
http://naver.me/GKoGSlH9

[사이언스 브런치] 코로나19로 대기오염물질은 주는데 이산화탄소는 느는 이유 알고보니...

이건 좀 이상한 내용이 있어보임. 그냥 관측자료는 알아둘 만.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외교부에 아버지빽으로 들어간 놈들이 많은 듯.
http://naver.me/IMQ3ywoW

강경화 "코로나19 '백신 민족주의' 경계해야"

외교부 보도자료에 "백신 민족주의"라고 썼다는 모양인데, 백신 국가주의가 맞는 번역일 것이다. 중학생이냐.. 애초에 문서 초안은 국문이었을 테니까, 그럼 강경화가 잘못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