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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 (2021.2.20 0:00 기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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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 (2021.2.20 0:00 기준)

구글그래프는 구글이 갱신하는 저녁에 올립니다. 아래는 정부와 네이버.

일일확진자 400명대 중반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약 40일 만에 확진자는 약 1.5만 명 증가, 완치자는 약 2.2만 명 증가. 현재 치료 중인 사람은 8천명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수도권이 관건입니다.

 

 http://naver.me/FOvix24a

내편·네편 따라 ‘방역 이중잣대’… 1000명 모인 백기완 영결식 논란

서울시 “방역 지켜야” 말만 하고 경찰 “관혼상제는 예외” 팔짱만 민주화 인사 추모 행사라지만… ‘장례식은 100명 미만’ 지침 위반 “親정부측엔 너무도 관대” 비판 19일 오전, 서울 중구

n.news.naver.com

거리두기?? 서울 2단계 맞죠? ㅡ.ㅡ
정말로 "어떤 사람은 더 평등하군요."("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 -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에서)
작년 여름때도 멋대로 금지하고 허용하더니 또.. 이놈의 썩어빠진 "노멘클라투라"들..
코로나19 유행이 무슨, 대통령과 법무장관, 서울시장이 마음대로 쥐락펴락하는 "계엄령" 툴인가요.


이번 아스트라제네카백신, 3월 접종은 의무는 아니고 거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봄철 예방접종대상자는 모두 직간접적으로 코로나19에 노출되거나 취약한 업종이나 시설 종사자, 거주자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근무하거나 수용한 시설에서 요구할 것이므로 개인의 생각에 따라 거절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적겠고, 지금 상황에서는 그러고 싶어할 사람도 적을 겁니다.[각주:1]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22013087

"1차 대상자 93.8% AZ백신 접종 동의…거부시 11월 이후" [종합]

"1차 대상자 93.8% AZ백신 접종 동의…거부시 11월 이후" [종합], 오는 25일부터 요양병원 등에 백신 배송

www.hankyung.com

 

그리고 이번에 접종 거부할 때 다음 순번은 11월이라고 못박았군요. 질본이 집단면역달성 목표를 그때쯤으로 잡았기 때문에, 백신이 풍족해지는 시점을 넉넉하게 잡으면 그때쯤이라 본 것 같습니다.

ps.
조용히 넘어가나했지만 그 얘기가 논란이 됐는데..

ytn news

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102201942335350

"강제 아니지만, 접종 거부하면 11월 이후에"..."협박하나" 반발

방역당국 "대상자 접종 거부할 경우, 11월 이후에 기회" / "요양병원 종사자 접종 거부해도 근무 제한 검토하지 않아" / "병원이 종사자에게 의무화하더라도 별도 조치 계획 없어" / ’백신 선택 불

m.ytn.co.kr

ㅡ 고령자임상자료부족을 고려하고 가장 취약한 대상자를 선별해 먼저 맞게 하는데, 이 사람들에게 "당신 지금 안 맞으면 맨 나중이야"하는 게 맞냐는 지적. 공무원 일하기 쉽게,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겁박이란 주장.[각주:2]

ㅡ 공중보건면에서도,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이 지금 안 맞겠다 한다 해서 맨 끝번으로 밀었다가, 만약 그 사람이 마음을 바꿔도 맞지 못하다가 코로나19에 걸려 전염원이 되면 나라가 얻는 이익이 뭐냐는 거죠.
3월 대상자가 맞는 AZ백신이나 4월이나 5월 대상자가 맞는 AZ백신이나 같은 물건입니다.[각주:3] 그리고 이 백신은 취급하기 쉬워서 개인이 의료기관을 찾아가 맞는 데 지장없습니다. 그리고 대상자는 많아서 백신이 낭비될 걱정도 없으니, 굳이 저런 말까지 할 필요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ㅡ 9할이상 맞겠다했다는 설문조사 상세내용 데이터 공개요구

추가..
http://naver.me/FArjj0l2

코로나19 예방접종 초기그룹 94% 동의…긴 접종 여정에 '청신호'

"코로나19 피해 경각심 크고 백신접종땐 선제검사 중단할수 있어 선택한듯" 26일부터 접종 시작…"접종후 실제 감염 줄어든다면 전국민에 긍정적 신호"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장우리 기자 = 신

n.news.naver.com


이건 셀트리온.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접근인 듯. 좋은 소식.
http://naver.me/FVP9h9Xe

셀트리온 서정진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무제한 원가로 공급"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를 국내에서 제조원가에 무제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서 명예회장은 19

n.news.naver.com

  1. 그리고 지금이든 과거든 우리나라 정부가 행정을 해온 걸 생각하면, 나중에 맞는다고 해서 평범한 사람이 11월이든 언제든 올해 안에 다른 백신을 고를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AZ)가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내공장'에 하청줘 생산 공급(공급결정권은 SK가 아니라 AZ에 있습니다. OEM이라고 보면 비슷할까)하는, 제일 단가싼(제일 값싸단 말이지 제일 효과떨어진단 말이 아닙니다!) 백신을 대량 계약했는데, 전세계 공급부족이던 시기에 그나마 발주할 수 있었으니 이걸 최대한 활용할 겁니디. 평범한 사람이 시장에서 다른 백신을 골라 맞기는, 전세계적으로 공급이 남아돌기 전에는 어렵겠죠. 그런 관점에선 정부가 맞으라 할때 맞는 게 낫다는.. [본문으로]
  2. "불이익을 명문화하진 않겠지만 조직에서 의무요구하지 말라고도 하지 않겠다"("퇴원하기 싫거나 일하고 싶으면 맞으라"는 말일 텐데 사실 지금 상황이 심각하긴 하니까)는 것은 일단 예상된 일이긴 하지만. 그런데 일부 '양심적(신념적, 종교적) 예방접종거부자('안아키'라든가)'가 아니라면 자금의 불안은 이번 백신이 신기술을 적용한 데 따른 불안때문이겠죠. [본문으로]
  3. AZ가 새로운 변이를 반영헤 새로 개발하겠는 벡신은 우리 정부가 집단면역을 달성하겠다는 11월까지 임상마치고 승인되지는 못할 겁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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