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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길막": 수에즈 운하 본문

기술과 유행

역대급 "길막": 수에즈 운하

초대형 컨테이너 화물선이 수에즈운하를 막았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346577

 

22만t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수에즈운하 마비 시켰다

폭 59m, 길이 400m, 22만t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이 이집트 수에즈운하에서 멈춰서 수많은 선박의 운행이 마비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 40분경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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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가, 사막 한가운데 수로에서, 강풍에 밀려 한 끝이 강변 모래바닥에 얹혔고 이어 다른 끝도 반대편 바닥에 그렇게 됐다는 이야기.. 바람탓 아니라네요. 밑에 새 기사를 덧붙입니다.

 

수에즈 운하는 약 160km가 넘는다고 합니다.

www.google.com/maps/@30.6184784,31.4496604,8.83z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후속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883120

 

수에즈 운하 막은 22만t 컨테이너선…"움직이기 시작"

<앵커> 초대형 컨테이선이 사고로 수에즈 운하를 막고 있었는데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세계의 핵심 교역로인 수에즈 운하가 막히면서 국제유가는 6% 가까이 상승했

news.naver.com

 

28일자. 이집트 당국은 바람이 좌초 원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 하지만 지금 배를 다시 빼내는 데는 바람이 방해가 되고는 있다고. 준설선을 보내 모래를 퍼내고 있는데 작업이 마무리되면 밀물이 배를 띄우기를 기다리는 식. 만약 안 되면 짐을 내려 흘수를 얕게 만들어야.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288482

 

수에즈운하 당국 "사고원인 바람 아냐"…평형수 9천t 빼고 부양(종합)

"기계 결함이나 사람 실수일 수도"…방향키·프로펠러 다시 작동 운하에 발 묶인 선박 총 321척…조사후 벌금 등 논의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컨테이너선 좌초로 수에즈 운하의 마비

news.naver.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592096

 

‘꽉 막힌’ 수에즈운하, 현실화되는 물류대란에 고심 깊어지는 해운사

수에즈운하 ‘마비’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해운업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각 사마다 현지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안 찾기에 부심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은 모습이다.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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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들은 희망봉을 돌아 항해하고 있습니다. 대항해시대!

 

대안은 뭘까요? 중국 서해안에 환적해서 거기서 터키까지 가거나 시베리아철도를 타거나, 항공운송? 그럼 화물종류는 한정되겠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게는 도움이 되는 사건이겠군요. 러시아는 블라디보스토크-시베리아철도를 크게 키울 수 있을까요?

 

 

 

ps.

혹시 엔진출력이 줄어서 그런 거 아니냐는 짐작. 이건 증권가 짐작이라서 신빙성은 글쎄요지만요.

 

배 다시 띄웠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884222

 

수에즈 운하 7일 만에 다시 열렸다…사고 선박 부양 후 이동

초대형 컨테이너선 좌초로 막혔던 아시아-유럽 간 최단 거리 뱃길인 수에즈 운하가 7일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운하의 물길을 막았던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Ever Given)호는 운하 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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