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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 "VR로 보는 야구경기"/:/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메타버스 기술 적용 계획 본문
서울시설공단, 기간망 통신사, 중계방송사, 한국야구위원회(KBO),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개최하면서 3D VR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려는 시도.
올해는 올스타전을 열 가능성이 큰데, 무관중이나 10%관중일 듯.
여기에, VR기술을 더하겠다는 것.
LG 수아레즈 시속 150km 강속구, 심판 자리에서 본다 - 한국경제신문 2021.05.26
올 7월 고척돔 메타버스가 열린다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범 적용 - VR기기 쓰고 가상공간서 관람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3D로 본다…고척돔 메타버스 추진 - 한국경제신문 2021.05.26
"VR로 보는 야구경기 3D 생중계는 세계 첫 시도"
K팝 공연도 추진..월드컵경기장 등 서울시 다른 경기장 확대 예정
올 7월 고척돔, 메타버스가 열린다 - 한국경제신문 2021.05.26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범 적용 - VR기기 쓰고 가상공간서 관람
K팝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 - 아이돌 아바타로 가상세계 지배
KBO는 이번 올스타전에 메타버스 기술을 시범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어디서든 VR 기기만 있으면 ‘가상 고척돔’에서 원하는 위치로 이동해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
이를 통해 고척돔을 일종의 메타버스 플랫폼화하겠다는 게 공단의 설명이다. 나아가 야구팬들이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직접 중계하거나 야구선수와 친선경기를 하고, 장터를 개설해 굿즈 등을 사고팔 수 있도록 하는 단계까지 실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 한국경제신문
"국립국악원은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악, 사물놀이, 기악, 창극 등 37개 레퍼토리로 구성된 VR 공연(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이 시작되면 관객이 무대 위 중간에 직접 서서 객석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화면이 펼쳐진다. 이용자는 360도로 방향을 회전하며 연주자의 손끝, 무용가의 세세한 동작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수동적인 관람이 아니라 적극적인 관람을 통해 전통예술에 더욱 관심을 갖게"
"지난해. 코로나19로 세계 공연 관계자들이 참석하기 어려워지자 서울아트마켓(예술경영지원센터)은 ‘버추얼 팸스(Virtual Pams)’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마련했다. 공연 관계자들은 온라인으로 접속해 각자의 아바타로 이곳에 출품된 각국 공연의 쇼케이스를"
출처: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52625951
XR = AR(증강현실) + VR(가상현실) + MR(혼합현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52440071
"아직 향기를 맡거나 맛을 볼 수 있는 고급 기술은 대중화되지 않았다. 가장 인기 있는 로블록스와 제페토는 여전히 PC와 스마트폰에 최적화돼 있다. 현실감을 느끼게 해줄 VR·AR 기기는 기술적인 한계로 아직 부자연스럽다. VR 기기를 머리에 쓰면 사용자가 가상세계에 들어가 있는 느낌을 줘야 하지만 그 수준에 다가가지 못했다.
하지만 세계적인 기업들이 뛰어든 만큼 기기 개발은 속도를 낼 전망이다. 페이스북이 내놓은 VR 기기 ‘오큘러스2’는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받아왔던 VR 기기 특유의 부자연스러움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판매가 급증했다.
기기 발전은 몰입도를 높이는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그 외.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52440101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52440081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52772251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52772241
포트나이트는 메나버스 플랫폼으로 변화 중.
(쩝.. 마비노기생각이. 연주회를 하고 연극을 하고 모닥불쬐며 놀던 거긴 지금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52625941
일단 돈이 되니 이런 특집기사가 연이어 나올텐데.. 딱히 손에 잡히지 않아서 좀 불만이네요.
* 여담.
요즘 일본 올림픽이슈가 난리더군요.
IOC는 코로나감염돼도 우리책임 아니라는 동의서를 받고,
일본정부가 모든 배상책임을 지지 않는 한 무조건 올림픽은 하는 거라고 큰소리쳤다나.. 일본은 그쪽도 그쪽이지만 그다지 좋지 못한 일본 국내여론과, 치른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가지고 아직 갈팡질팡하는 모양인데..
그쪽 사람들, 진즉 이쪽 기술을 개발했으면 선택지가 늘었을 지도 모르는데요.
그나저나 이래서는 내년 아세안게임도 건너뛰는 게 되나요?
중국은 동계올림픽을 어떻게든 하려고 드는 모양이지만 거기도 참.. 찜찜.
3년 전에 끝난 평창의 여운은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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