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운동", 폐건강/:/ 폐렴구균백신, 인플루엔자백신

무공수련이 아니라 일상생활. :)

고령자 사망에 있어 암같은 특정 질환이 아니면

폐렴과 호흡장애가 주의할 신체장애.

숨쉬는 게 운동? 농담 아니었네… 폐 노화 막는 5가지 비법
[튼튼 장수 프로젝트 - 노화 알면 노쇠 막는다] [5] 폐 노화와 대처법
김광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수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조선일보 2021.06.03

ㅡ 노년기에는

기관지가 염증 등으로 좁아지고 흉곽의 호흑근이 약해져 심호흡하기 어려워지니 폐를 다 사용하기 힘듬.

폐 자체의 질적인 노화로 산소교환효율도 떨어진다고.

그게 어느 선을 넘으면 결과적으로 혈중 산소농도가 떨어지고,

혈압이 오르고 심장에 부담을 줌.

숨도 얕고 자주 쉬게 되고 가래 배출이 잘 안 되면서 폐 안에 노폐물이 쌓이고 염증이 생김.

면역능력이 떨어지는 것과 겹쳐 폐렴이 생기기 쉽고, 생기면 오래 감.

 

ㅡ 일상생활 중에는 

폐의 능력을 다 쓰고, 또 운동량이 무의식적으로 줄면서 폐의 산소공급량에 몸의 소비량이 마춰짐.

하지만 등산이나 달리기를 할 때면

(그리고 이번처럼 코로나19로 폐기능이 급격히 떨어지면)

폐기능이 떨어진 것이 드러남.

 

ㅡ 기사에 언급된 생활 속 가벼운 맛보기 호흡운동:

코로 들이쉬고 컵에 꽂은 빨대를 문 입으로 내쉬기.

코로 들이쉰 시간보다 두 배 이상 오래 시간들 들여가며 입으로 숨을 내쉬기. 입을 오무리며 내쉬는 저항을 주기.

어떤 자세를 잡고 배에 힘을 주며 기침하는 운동.

주 3회 이상 몇 달 이상 하는 가벼운 전신 유산소 운동. 숨이 약간 찰 정도. (통풍이 없고 발과 다리 관절이 괜찮다면 파워워킹을 하는 것도 좋을 듯)

 

 

65세 이상 고령자의 폐건강과 관련한 국가 예방접종사업 2가지

폐렴구균백신.. 1회 맞고 끝.

독감(인플루엔자)백신.. 매년 초겨울.

 

폐렴구균백신

접종대상은 생후 59개월까지의 소아, 65세 이상 노인, 그리고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소아/청소년/성인

https://nip.kdca.go.kr/irgd/introduce.do?MnLv1=2&MnLv2=12 

예방접종 도우미 > 예방접종길잡이 >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 폐렴구균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접종은 2013년에 시작된 것으로 보건소에서 맞다가 작년부터 지정된 민간병의원에서도 맞을 수 있음. 지역 보건소에서 맞을 수 있는 시기나 보건소/의료기관 백신재고, 병의원목록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 확인해볼 것.

 

https://nip.kdca.go.kr/irgd/index.html

 

지금 시행하는 23가 다당 백신(PPSV23)은 매년 맞는 예방주사가 아님.

65세 이상이라면 1번만 맞으면 끝.

65세 미만 연령대에서 폐렴구균백신을 맞은 적 있다면 65세 이상이 되었을 때 이거 한 번 맞으면 평생 안 맞아도 됨.

□ 접종실시기준 및 방법
○ 접종백신 및 횟수: 23가 다당 백신(PPSV23) 0.5ml, 1회 접종
   - 65세 이상 연령에서 PPSV23 접종한 경우 추가접종 불필요
   - 65세 미만 연령에서 PPSV23 접종한 경우, 5년 경과 후 65세 이상이 되는 시점에 PPSV23 추가접종
    ※ PCV13을 접종한 경우 접종간격 1년(최소 8주) 경과 후 65세 이상이 되는 시점에 PPSV23 추가접종

 

 

인플루엔자

https://nip.kdca.go.kr/irgd/index.html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https://nip.kdca.go.kr/irgd/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