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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진국은 델타(인도)변이 확산을 위험시해 접종률 끌어올리기, 대규모 치료제투자 등 대책 시행/:/ 치료 후 재감염사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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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진국은 델타(인도)변이 확산을 위험시해 접종률 끌어올리기, 대규모 치료제투자 등 대책 시행/:/ 치료 후 재감염사례

코로나19 예방접종받은 사람이 많아지면서 달라진 국내외 사회상 단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470398 

 

[사진 톡톡] "코로나19 백신 접종하셨습니까?"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백신 접종하셨습니까?" 요즘 누군가를 만나면 인사처럼 묻는 말입니다. 코로나19에 호되게 당했던 미국, 영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선제적 도입해 일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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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앨범식으로 정리.

미국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했는데, 미국의 경우 70%에 조금 못 미치는 대상자들이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았습니다. 여기서 더 끌어올리려는데 그게 쉽지 않다네요. 지금부터는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설득해야 하고, 맞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녀야 하는 듯.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나았으면 항체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보통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안 그럴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완치자도 반드시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이야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585937 

 

1달 만에 또 확진…국내 코로나19 재감염 의심사례 5건

올해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재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4건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감염 의심사례는 지난해 1명의 사례와 더불어 모두 5건으

news.naver.com

 

"코로나19 걸렸다 나아도 변이 재감염…백신 맞아라" - 연합뉴스2021.06.18.

옥스퍼드대 연구…"감염 6개월 뒤 면역실종 사례"
변이에 속수무책 우려…백신이 더 미더운 면역확보 수단

ㅡ "(영국 시사지)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의료진의 면역반응을 6개월 동안 추적"

ㅡ "백신을 접종하면 견고한 면역반응이 있지만 자연적으로 감염되면 사람에 따라 다양한 차이가 있다"

ㅡ "유증상자 대다수는 6개월 뒤에 측정할 수 있는 수준의 면역반응이 있었지만 무증상자의 90% 이상은 면역반응이 보이지 않아"

 

인도변이(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경고한 연구. 영국에서는 신규 확진자 검사에서 가장 우세한 변이가 됐다고..

 

미 CDC 국장 "인도발 변이 코로나, 미국서도 지배적 종 될 것" - 연합뉴스 2021.06.19.

"또 변이 일으켜 백신을 피해가지 않을까 우려…현재 변이엔 백신 효과 있어"

: 앞으로는 모른다는 이야기. 6월중순을 넘기며 인도는 한풀 꺾인 듯 하지만 브라질은 여전히 큰일입니다.

(유행시작 후 시간이 흐르며 조기치사율은 낮아지지만 전염성은 오르는 쪽으로 병원체가 변이하는 것은 예상된 현상입니다)

 

미국에서는 봄부터 3차접종(부스트접종)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미 7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도변이에 대한 mRNA백신은 겨울 초입까지 개발될 수 있을테니 그럼 잘 하면 올 겨울 새 백신에는 그게 포함될 수도 있겠군요.

 

이번 유행에서 일찍 나온 백신은 선진국 정부들이 대기업 제약회사들에게 거액을 투자해 개발된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정부는 다시금 알약 치료제 개발에 거액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게 나오면 통원치료의 희망도 보이겠군요.

 

美, 먹는 약 형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3조4천억 원 지원 2021.06.18.
치료제에 대해서도 임상 단계 신속 진행하기로
美, 화이자·머크 등 먹는 약 형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중
"美 정부 계획대로라면 연내 먹는 약 형태 치료제 제품화"
유일한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는 정맥 주사로 투약

 

 

그 외,

전염병(코로나19) 유행은 약관상 천재지변으로 간주해서, 이로 인한 여행취소는 여행사가 계약금을 환불해야 한다는 판결.

 

중국정부가 코로나19조치를 이유로 우리 교민 여권과 비자를 소각한다며 압류해 돌려주지 않은 사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5424718 

 

'중국식 코로나19 방역?'…우리 교민 31명 여권 불태워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중국 당국이 최근 베이징에 도착한 우리 교민 수십명의 여권을 불태우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일어나 파장이 일고 있다. 19일 우리 외교부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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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우리 외교부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방역당국은 지난 4월 항공편으로 현지에 도착한 우리 교민 31명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격리시설로 안내하면서 "기록 작성에 필요하다"며 이들 여권을 걷어갔다.
그러나 중국 측이 우리 교민 여권을 걷어간 지 수일이 지나도 이를 돌려주지 않아 그 경위를 확인해본 결과 "중국 당국자의 실수로 여권을 모두 소각한 것으로 파악됐다"는 게 외교부 당국자의 설명이다.

이례적인 사건이라 다른 꿍꿍이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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