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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브랜슨의 버진 갤럭틱, 민간 우주여행 테스트 성공/:/ 버진은 공중발사분야 특화/:/ 전통적인 국가인프라 지상발사장이 아닌 공중, 해상, 미니로켓 발사 사업 본문

기술과 유행/우주항공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 갤럭틱, 민간 우주여행 테스트 성공/:/ 버진은 공중발사분야 특화/:/ 전통적인 국가인프라 지상발사장이 아닌 공중, 해상, 미니로켓 발사 사업

첫 상업이라고 하기에는, 자기 회사 우주선에 자기 관계자들이 탄 거라.. ^^

예약은 600건 이상 돼있다고 합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1/07/12/CO3UU34S3BHNXETJLESDPL7HC4/

 

베이조스보다 먼저 날았다… 英억만장자 브랜슨, 우주관광 성공

 

www.chosun.com

유니티 우주선은 12일 0시 25분(한국 시각) 15㎞ 상공에서 이브에서 분리돼 로켓 엔진을 분사했다. 우주선은 고도 86㎞에 도달한 뒤 수분 동안 자유 낙하하며 탑승객들에게 우주의 무중력을 경험시키고 12일 0시 40분(한국 시각) 발사장으로 귀환했다.

보통 고도 100km내외부터 우주라고 정의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7820 

 

영국 억만장자 브랜슨 버진갤럭틱 회장, 11일 밤 첫 우주관광 비행 나선다

버진 갤럭틱의 우주관광 비행선 유니티2 탑승자들. 왼쪽부터 조종사인 데이브 맥케이, 탑승객인 버진 갤럭틱의 콜린 베넷, 베스 모세스, 리처드 브랜슨 회장, 시리샤 밴들라, 조종사인 마이클 마

dongascience.donga.com

버진갤럭틱
미국 뉴멕시코주 스페이스 포트 아메리카 발사장
모선인 ‘VMS이브’는 우주선모듈을 공중발사하는 모기. VMS이브는 140피트(약 43m) 길이의 날개 아래쪽에 4개의 제트 엔진이 달린 트윈 동체 디자인.
모선에는 우주비행선 ‘유니티2’ 탑재.

유니티2는 15km 고도에서 로켓엔진을 분사하며 모선에서 분리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구 대기의 끝 지점으로 간주하는 고도 50마일(약 80km) 이상인 90km까지 도달한 뒤 약 4분간 무중력 체험을 하고 귀환.

버진갤럭틱은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민간우주기업 블루오리진과 함께 우주관광 비즈니스 분야에서 경쟁.

- 동아사이언스 보도

 

Virgin Galactic

https://www.virgingalactic.com/

 

Virgin Galactic

I'm tuning into the @VirginGalactic livestream on July 11th at 6am PDT to witness the launch of a new space age :rocket:. Join me: www.virgingalactic.com

www.virgingalactic.com

VMS Eve

https://www.facebook.com/VirginGalactic/videos/vms-eve-highlights/728376564489463/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7824 

 

영국 억만장자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우주선 타고 직접 시험 우주비행 성공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11일 민간유인우주선 유니티22를 타고 지상에서 우주가 시작되는 경계 부근인 88.5km까지 올라가는데 성공했다. 브랜슨 회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어렸을 때부

dongascience.donga.com

 

 

같은 사업주의 다른 회사, 버진 오빗은, 747기체를 모기로 하는 공중위성발사를 성공시킨 적 있습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3300 

 

땅에서만 쏘란 법 있나…버진 오빗, 공중 로켓 발사 첫 성공

17일(현지 시간) 버진 오빗이 로켓 발사용으로 개조한 여객기‘코스믹 걸’(오른쪽)에서 로켓이 성공적으로 분리됐다. 이날 버진 오빗은 공중 발사에 성공하며 소형위성 10기를 목표 궤도에 올려

dongascience.donga.com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7652 

 

항공기에서 위성 쏜다…버진 오빗, 첫 상업발사 성공

버진 오빗의 공중 발사체 플랫폼 '우주 소녀'가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공항에서 이륙하고 있다. 버진 오빗 제공대형 항공기에 발사체를 실어 공중에서 우주로 쏘아올리는 미국 우주개

dongascience.donga.com

그들이 이런 사업모델을 추구하는 이유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3333 

 

스페이스X는 안 하는 공중 발사, 버진 오빗은 왜 할까

17일(현지 시간) 버진오빗은 보잉 747-400 항공기종을 개조해 왼쪽 날개 밑에 로켓‘론처원(LauncherOne)’을 달고 이륙한 뒤 10.7km 상공에서 론처원을 공중 발사해 소형위성 10기를 목표 궤도에 올려놓

dongascience.donga.com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4591 

 

[우주로 가는 기업들]①3억원에 위성 쏜다…소형위성 발사시장 장악한 민간기업들

민간주도 발사체 개발 시스템 완성한 美우주산업 현장 르포발사 전문 회사‘버진 오빗’…1단 로켓 없이항공기서 2단 로켓 발사준비기간 10개월 3억원으로 소형위성 발사 가능로켓랩, 스트라토

dongascience.donga.com

우주선(위성) 공중발사 사례. 아래는 위 동아일보기사 중 일부 발췌.

  • 미국의 오비탈 사이언스는 1990년 처음 공중 발사를 시작해 2019년까지 총 44회 발사 중 39회 성공.
    오비탈 사이언스는 록히드의 3발 여객기 L-1011을 개조해 ‘스타게이저(Stargazer)’라는 이름을 붙인 모선(母船)으로 삼고, 여기에 길이 약 17m인 3단 로켓 페가수스를 달아 임무를 수행. 페가수스는 지구 저궤도에 440kg 중량의 탑재체 운반 가능.
  • 길이 약 21m로 페가수스보다 조금 큰 버진 오빗의 론처원은 지상 230km의 저궤도에 최대 500kg의 탑재체를 운반하도록 설계. 론처원 로켓의 공중발사 모기는 보잉 747-400. 모선의 이름은 ‘우주 소녀(Cosmic Girl)’
  • 스트라토런치는 훨씬 큰 용량을 목표로 전용 발사모기를 제작했지만 지금은 감감.
  • 보잉747은 원래 군수송기 경쟁용 설계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고, 또 보잉이 튼튼하게 만들기로 유명한 것도 있었는지 어땠든지, 특별한 장점이 있음. 바로, 날개 안쪽 엔진과 동체 사이에 하드포인트가 하나 더 있다는 것. 대개조를 하지 않아도 그 자리에 우주발사체를 달고 이륙가능.
  • "공중 발사의 가장 큰 장점은 발사 방위각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
    "보통 지상에서 로켓을 발사할 때 0도를 북쪽, 동쪽을 90도, 남쪽을 180도로 두고 발사장의 위도에 따라 발사 방위각을 따진다.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는 위도가 27~28도로 국제우주정거장에 로켓을 발사할 때는 51도로 맞춘다"
  • 박창수(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2013년 발사에 성공한 나로호는 나로우주센터에서 동쪽으로 쏘는 게 가장 효율적이지만, 이 경우 비행경로에 일본이 있어 발사 방위각을 170도로 설정해 남쪽으로 쏘아 올렸다”, “올해 10월 처음 발사되는 누리호는 80도로 쏠 계획”
  • 공중 발사는 비행기만 이륙할 수 있으면 전 세계 어느 공항이든 발사장으로 삼아 로켓을 발사할 수 있어 전용 로켓발사장을 많이 지을 필요가 없고 기상 영향도 덜 받아.
  • 공중발사와 함께 주목받는 것이 해상발사. 사람없고 에너지덜드는 적도해역까지 발사장 바지선을 끌고 가서 거기서 쏘아올리는 것. 요즘 중국이 이 분야를 손대고 있음. 스페이스X가 로켓회수를 위해 하기도 함. 해상발사는 1999년 첫 발사에 성공한 시론치(Sea Launch)가 가장 유명했지만 당초 4개국 합작으로 시작한 이 회사가 러시아에 사실상 인수된 다음에는 미미.
  • 지금까지의 정부, 우주기구의 용역, 대기업의 대형위성 등만이 아니라, 다양한 기업체와 중소국가가 요구하는 소형 저궤도 위성시장, 개인위성 발사용역 등이 생겨나면서 큰 발사장(넓은 토지와 공역)이 필요없고 이동발사가능한 작은 우주발사체를 3D프린팅과 다른 원가절감기술을 적용하는 벤처기업도 해외에서 서비스 중. 이쪽은 국내에도 벤처기업이 있지 않나.. 어쨌든.

 

이 시리즈의 나머지는 우주발사체산업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리안스페이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4587 

 

[우주로 가는 기업들]②신뢰성의 상징 아리안스페이스가 세대교체 감행하는 이유

98% 발사 성공률...22년간 100회 꾸준히 발사한국도 천리안2A호 무궁화 위성 발사 인연위성 궤도에 내려놓고 다른 궤도찾아가는 신개념 상단 엔진 장착아리안6모델로 세대교체…재활용 모델 구상

dongascience.donga.com

러시아 회사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4592 

일본과 중국은 국가가 육성하지만, 민간회사도 여럿 있어서 경쟁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4688 

 

[우주로 가는 기업들]④차세대 발사체 개발 나서는 일본, 소형발사체 문 두드리는 중국

일본항공우주연구개발기구(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공동 개발한 두 번째 H-IIB 로켓이 힘차게 하늘로 솟구쳐 오르고 있다. H-IIB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낼 보급선을 쏘아올리는 게 주임무다.

dongascien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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