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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8.12. 0시기준)/:/ 1987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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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8.12. 0시기준)/:/ 1987명

정부( http://ncov.mohw.go.kr/ ) 첫 발표는 오전 10시를 전후해서 나오고, 그날의 확정발표 보도자료는 오후 2~4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군요.[각주:1] 구글 그래프는 미국 날짜가 바뀌는 시각 전후인 각오후 3~5시 정도에 갱신됩니다.
아래 자료의 출처는 정부 사이트, 네이버, 구글입니다. 구글그래프와 복지부사이트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정부발표는 오전자료보다는 오후 정례브리핑자료가 더 상세합니다.

 

 

이 병에 걸린 증상이 없더라도 각 보건소와 보건소의 선별진료소, 지자체관계 선별검사소에서는 무료검사합니다.

 

 

개요

 

 

확진자와 사망자

국내발생현황 상세: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

중부권(대전 세종 충남북 전북)[각주:2]은 246명 (지역인구 735.9만 명/ 면적 2.47만km^2)[각주:3] [각주:4]
남부권(광주 전남 제주)은 70명 (지역인구 399.6만 명/ 면적 1.47km^2 )
동부권(대구 경북 강원)은 144명 (지역인구 664.6만 명/ 면적 3.67만km^2 )
부산권(부산 울산 경남)은 296명 (지역인구 792.5만 명/ 면적 1.24km^2)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1215명 (지역인구 2592.6만 명/ 면적 1.18만km^2 )
검역 16명.. 바로 아래 그림 기준.

여전히 수도권중심. 하지만 수도권에서 불붙은 4차유행은 경부선을 타고 지방까지 퍼질 대로 퍼졌습니다. 지방은 특히 모임과 단체생활시설 집단감염이 늘었고, 예방접종을 마쳤는데도 델타변이 돌파감염된 집단감염사례도 확인됐습니다. 전염능력이 강한 변이주와 돌파감염 등도 있는 만큼, 방역조치에 허용된 모임을 하더라도 마스크와 위생수칙은 철저하게 지켜야합니다.

 

 

거리두기

 

 

 

예방접종 등

백신 재고 총량 자체는 1100만입니다. 그 중 일부는 2차접종에 쓰고 나머지는 1차접종에 쓰겠죠. 사회인프라 필수인력, 고3수험생관련,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먼저고 그 다음이 연령대별.

도입 계획입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개발국이자 수요를 끌어가는 미국은 AZ백신은 아직 안 쓸 테니 그쪽은 수급걱정이 덜하겠군요. 일본도 화이자 추가계약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얀센은 1회접종이라는 것말고는 같은 바이러스벡터방식인 AZ대비 장점이 없고 델타변이쪽은 더 약하고..  문제는 단백질백신인 노바백스인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이거 외국에서 승인나는 게 점점 늦어지고 있더군요.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8556 

 

美 정부, 한국도 도입하는 ‘노바백스’ 백신 미국 내 생산 중단 요청

노바백스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제공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을 개발중인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미국서 긴급 사용 승인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당초 3분기 중 긴

www.dongascience.com

 

주요국 예방접종률이, 질병관리청 보도자료가 BBC나 다른 매체보다 조금 낮게 표시돼있군요. 인용하는 자료가 다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한편, 저 나라들이 요즘 부스터샷 계획이니 거부자가 접종받겠다고 몰린다니한다는데, 선진국이 자기 살 길만 찾는다고 우리가 비판하기도 뭐하긴 합니다. 델타변이가 돌파감염을 하기도 하고..

 

 

 

이달 예방접종 상황

 

 

 

 

 

그냥 이런 게 있다 정도.

 

 

일각에서는, 변이바이러스때문에 '백신으로 집단면역'은 힘들지 않냐는 말이 나오고, 독감처럼 백신도 매년 만들어야 하지만, 입원하지 않고 가볍게 앓고 통원치료할 수 있도록 치료제에 희망을 걸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가볍게 앏으려면" 먼저 해야 할 것이자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지금 가지고 있는 백신을 전국민 접종하는 것입니다. (돌파감염이 있기 때문에 집단면역에 기대는 '안아키'는 통하지 않습니다. 안 맞고 다니다 혼자 위중증가기 쉽습니다)

 

 

 

 

  1. 정식발표이후에도 추가검사결과 판정이 바뀌거나, 다른 이유로 이삼일 뒤 그래프는 다른 수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히는 일이고 검사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그 자체는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
  2. 수도권 아래부터 산맥으로 타 지역과 경계지어진 지역까지 [본문으로]
  3. 출처: 자치단체 행정구역 및 인구현황, 2019년 기준.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41 [본문으로]
  4. 출처: KOSIS 지역별 면적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ZGA17&conn_p-ath=I2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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