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웬디, 시게이트 6테라 외장하드 사용기 링크

시게이트 6테라, STEL6000100. 사용기

https://comterman.tistory.com/1712

씨게이트 6테라 외장 하드디스크, 백업 플러스 허브 STEL6000100 사용기

 

웨스턴 디지털 6테라, 사용기 및 분해기.

https://m.blog.naver.com/sin__0821/221824922226

직구한 WD Elements 6TB 개봉, 분해기(WD 엘리먼트 / 엘리먼츠)

외장하드를 사서 왜 분해하냐면,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추출해 컴퓨터 본체에 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8테라, 10테라 하드디스크 국내유통 정품을 단품으로 사려면 비싸거든요. 한편 분해하면 A/S는 유상도 전혀 못 받으니까, 뜯은 흠집이 나지 않게 잘 뜯는 팁이 공유되기도 했습니다.

 

 

1. 이런 외장하드 분해기는, 유튜브에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브랜드명과 용량, 그리고 너무 많이 나오면 모델명도 넣어서 찾아보세요.

2. 8테라 이상 모델은 SMR(기왓장식 겹쳐쓰기)방식이 아니라는 말이 있었습니다만, 그건 구입하려고 하는 시점에 검색해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가격경쟁이 심한 소비자용은 고지없이 바꾸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데스크탑 모델도 그러다 미국에서 시비가 걸렸을 정도니 외장하드는 최근에 사서 뜯어본 사람 경험담을 듣는 수밖에 없습니다.

 

 

※ 요즘 컴퓨터케이스에는 3.5" HDD 베이가 2개 있으면 잘 봐준 것이고 1개밖에 없거나 아예 SSD만 고려한 것도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진동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그런 케이스에 달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중저가품들은 옛날과 달리 두꺼운 철판이 아니라서.. 그래서, 데이터 저장용이라면 차라리 외장하드 그대로 쓰는 게 낫겠다 싶기도 합니다. 저도 하나 사야 하는데.. 10년 내외 된 HDD는 슬슬 전조증상이 보입니다. 사용 중 윈도우 탐색기에서 사라진다든가, 파일복사나 이동을 실패하는데 디스크 검사하면 문제가 없거나 한 시간 정도 뒤에 컴퓨터를 켜서 해보면 괜찮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