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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수업, 영상강의로 학교생활하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청소년 정신건강을 신경써야 하지 않냐는 기사를 읽고 본문

기술과 유행/교육

원격수업, 영상강의로 학교생활하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청소년 정신건강을 신경써야 하지 않냐는 기사를 읽고

이번 학기부터 등교재개해서 만약 비대면이 원인이면 그건 해결된 것이라, 일회성으로 전원 정신건강면에서의 어떤 검진이 필요하다는 주장일까요?

그리고 인용한 집계와 대조할 만한, 학교생활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다룬 기존 연구가 있는지 언급하지 않은 기사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언급된 표를 보면 코로나이전에도 증감이 있지만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였습니다. 출산감소로 공교육을 받는 학생수는 매년 줄어드는 추세인데 말이죠.
그리고 정신건강문제로 병원가는 것을 터부시하던 분위기는 아직도 풀리는 중이라고 생각하면, 코로나19 비대면과의 연관성은 저 숫자가 제시하는 것보다는 작을 지도 모르겠는데..

http://naver.me/5oQgZxg6

코로나19 장기화에 청소년 정신건강 빨간불

기사내용 요약 정신건강 상담 건수 2019년에 비해 30% 늘어 10대 공황장애 4년 전의 2배…우울증 64%↑ "청소년 정신상태 살필 수 있는 시스템 필요"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코로나19 상황이 1년

n.news.naver.com

ㅡ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특정 질병별 진료현황'
ㅡ 여성가족부, '청소년 1388 상담건수'

"예산을 더 주라"는데 뭘 어떻게 하는데 쓰자는 말은 없는 투정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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