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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진단)기술에 관한 과거와 요즘 기사 몇 가지/:/ 항원키트와 비슷하게 5분 안에 검사가능해진 RT-PCR 기술 등/:/ 신속PCR 키트 /:/ 서울대, 2학기 전면 대면수업 방침 결정 본문
코로나19 검사(진단)기술에 관한 과거와 요즘 기사 몇 가지/:/ 항원키트와 비슷하게 5분 안에 검사가능해진 RT-PCR 기술 등/:/ 신속PCR 키트 /:/ 서울대, 2학기 전면 대면수업 방침 결정
1.
프로테오믹스 칩, DNA칩, RNA칩같은 걸 이야기하며 약 20년 전에 연구실에서 설왕설래했다던 것들이 이제, 사건이 터지면 1년 안에 제품화되는 시대입니다.
코로나19 검사 시간 1/10로 단축한 RT-PCR 기술 나왔다 - 2021.06.07
KAIST 정기훈 교수팀, ‘실시간 나노 플라즈모닉 PCR’ 개발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345
ㅡ 실시간 나노 플라즈모닉 PCR
ㅡ https://pubs.acs.org/doi/10.1021/acsnano.1c02154
2.
요즘 대만이야기가 이슈라, 3달 전 것인 이 기사가 눈에 띄어 기록.
한국, 대만, 일본, 싱가폴의 진단키트 개발 사용례.
[기획]해외도 놀란 韓 코로나 진단검사, '다 계획이 있었다' - 2020.02.28
[코로나 진단 빠른 이유①]질본-진단검사의학회, 메르스 이후 신종감염병 대비
검사법 평가체계 등 미리 준비…꾸준한 정도관리로 검사역량 갖춘 민간기관들
[기획]메르스 때 못했던 민간기관 검사, 코로나19에는 달랐다 - 2020.02.29
[코로나 진단 빠른 이유②] 진단검사의학회 이혁민 감염관리이사 “민관 협력 중요”
ㅡ "메르스 사태 당시에는 (......) 민간의료기관에서 쓸 수 있는, 표준화된 진단시약이 없었다. 민간기관도 쓸 수 있는 진단시약을 개발할 때까지 메르스 의심환자의 검체가 질병관리본부로 갈 수밖에 없었다. 당시 정책 방향도 그랬다. 메르스 진단법을 개발해 놓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셈이다. 당시 경험을 교훈 삼아 질병관리본부는 의료기관 진단검사실과 같은 역할을 하는 감염병분석센터를 신설하고(2017년 5월 8일) 진단시약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제도를 도입했다(2019년 1월)."
ㅡ "국내에 환자가 없는 신종감염병에 대한 진단키트는 시장성이 없어서 개발하라고 할 수도 없다. 그래서 우선 진단시약을 빠르게 개발하고 평가해 임상현장에서 쓸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대만-일본-싱가포르, 코로나19 검사 역량 어떻게 늘렸나 - 2021.03.02
임상미생물학회, 아시아 4개국 진단검사 전략 공유
RT-PCR 기반인 한국·대만·싱가포르…일본은 LAMP 기반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160
ㅡ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심포지엄
ㅡ 우리나라는 RT-PCR분야 민간 역량이 되니까 가장 좋은 것을 사용하며 개선해가는 분위기인데, 그래도 다양한 방식의 발전상황을 주시하고, 결과가 좋으면 채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향후 어느 방식에서 정확도, 신속성, 단가절감, 개발이나 생산 용이성 등에 혁신이 일어나 치고 나갈지 모르니까. 1
ㅡ 해당 기사에 관련기사로 링크돼 있는 신속PCR검사에 대해. 우리나라 제품은 1시간이면 결과가 나오지만 병원에서 그걸 쓸 수 있는 건보 급여기준이 현실적이지 못하고, 정부가 한시적으로 승인하면서 수급도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지난 3월 이야기임). 급여기준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업계목소리가 큰 느낌.
위 기사에는 외국회사키트만 언급돼 있지만, 2021년 3월 시점에 국산도 나왔다.
'코로나 진단 1시간' 신속 PCR 속속 도입…대면사회 복귀 기대감 쑥 2021.03.10
검사 6시간→1시간 단축한 유전자증폭 진단키트
정확도 95% 이상…지자체·대학 도입 또는 도입 검토
시선바이오 "이달부터 인천공항에 독점 공급"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0/2021031002318.html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신속 PCR 진단키트는 중소기업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의 제품을 포함한 2종(......) 그 외 에스엠엘제니트리·바이오세움·랩지노믹스·미코바이오메드·비오메리으코리아·진엑스·코스맥스파마·에이엠에스바이오 등 8개 업체가 해외 수출용·응급환자 선별 검사용 등으로 식약처 승인.
이미 신속 PCR을 도입한 지방자치단체도 있다. 경기 여주시와 전남 영암군은 선별검사소에 신속 PCR 진단키트를 시범 도입해 아울렛 쇼핑몰·조선소·산업단지·교도소 등 감염에 취약한 시설에 출입자들을 검사 (......) 서울대와 연세대 등 대학들도 신속 PCR 진단키트를 대면 연구와 수업을 위해 도입하려"
신속PCR 에 관한 기사.
1~2시간 내 코로나19 진단한다는 신속PCR 쟁점3 - 동아사이언스 2021.05.01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6193
ㅡ 서울대와 포항공대에서 대면수업재개를 위해 쓰려고 한 적 있음. 당시, 방역망이 뚫릴 걸 염려한 의료계와 정부기관은 반대.
ㅡ 쟁점 ⓛ 6시간→1시간 vs. 신속은 간편함과 별개
ㅡ 쟁점 ②정확도 낮아 위험 vs. 낮아도 쓸 만해
ㅡ 쟁점③ 비인두도말 vs. 타액 검체
그 중 서울대의 신속PCR이 어떻게 됐냐면,
3월 일부 매체는 정부측 시각을 반영한 분석기사를 냈고, 그 매체는 5월에도 시비를 검. “마스크도 못 벗는데 왜 해요”라는 딴죽. 다른 건 몰라도 이건 황당한 시비인데, 전국민이 예방접종받아 잘 돼도 그 뒤로도 상당기간동안 '마스크도 못 벗을 것' 같은데 말이죠. 지금 서울대가 수업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2학기에 수업정상화를 하려면 저것말고는 답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미성년자 공교육과정과 대학은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대학교는 고등학교가 아닙니다. 회사에 가깝습니다.
서울대는 시범사업을 실시했고, 5월들어 확대.
전원검사·전면 대면수업…서울대의 방역실험 - 한국경제 2021.05.07
코로나 신속진단검사 도입…교육계 '주목'
검체채취·진단 현장서 처리…2시간내 결과 통보
"학력저하 등 비대면 부작용 더 이상 방치 안돼"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1050930101
"서울대는 등온핵산증폭법 기술을 활용한다. 이 방식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진단 시약을 이용하며,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95% 이상이라고 서울대는 밝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8CG5VDZ
서울대 2학기 대면수업 재개…"인원 쪼개고 시간표 분산" - 연합뉴스 2021.6.1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1043100004
ㅡ 2020년 봄부터 3학기째 비대면수업 중이라 상황이 심각하다는 문제의식.
ㅡ 지금 계획에서는 신속검사는 교직원, 학생 전원 의무는 아니라는 듯.
서울대 앱 등을 통해 검사예약 및 통보절차 운영, 사람이 몰리는 것을 방지(아래 기사)
ㅡ 대면+원격수업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와 주말에도 시설을 개방하는 자율패턴 시간표 운영 등으로 교내 인구밀도를 줄이는 시도 병행.
그리고 6월 7일. 2학기 전면 대면수업방침 결정.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603/107247480/1
https://news.joins.com/article/24076635
- 최고는 아니라도 필요한 데는 있고. 오스트리아에 수출된 신속항원진단키트 기사 2021.4.22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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