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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10.3. 0시기준): 2085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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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10.3. 0시기준): 2085명

그림먼저 올립니다.

 

 

개요

 

 

확진자와 사망자

 

 

 

거리두기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해오던 거 그대로 갑니다. 업종에 따라 약간씩 변경은 있습니다.

 

 

예방접종 진척상황

 

우리 국민은 시키는 대로 잘 하는 편이라서 접종률이 높아요. 덕분에 예방접종대상 접종률은 1차접종기준 90%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반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은 백신은 충분하지만 거부감이 꽤 심한지 2/3까지는 일찍부터 쑥쑥 올라갔는데 그걸 넘기는 데는 오래 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가 그 나라들 접종률을 따라잡가아가고 있죠.

프랑스, 독일같은 데서는 살인, 방화도 있었고, 미국에서는 "접종거부하면 출근금지"조치를 내리려는 국가에 대해 집단소송까지 나왔습니다. 뭐, 살인 방화는 선을 넘었지만 소송은, 그런 것까지 "자유"라는 사회분위기에서에서 나올 수 있는 행동이기도 합니다만.. [각주:1]

 

자잘한 뉴스로, 미국 코로나19 사망자가 과거 스페인독감(이 이름으로 부르려면 COVID-19는 우한독감이나 중국독감이죠)대를 넘어섰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작년 초, "독감으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며 큰소리치던 도널드 트럼프가 생각났습니다.

https://www.yna.co.kr/view/MYH20210921007100038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100년 전 스페인 독감 넘어서 | 연합뉴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918년 유행했던 스페인 독감 사망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존스 홉킨스 대학 집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 ...

www.yna.co.kr

 

AZ는 추가발주없이 2차접종용 재고소진 중인 듯하고 주 도입선은 화이자와 모더나입니다. 루마니아 재고백신을 스와핑한 듯 재고를 가지는 데 집중하는 중. 연초 희망의 등불이던 노바백스는 결국 연말까지 어느 나라에서도 제대로 못 쓸 듯. 얀센 역시 1회접종으로 안 맞는 것보다는 낫다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아서, 다른 백신 수급이 나쁘지 않은 지금은 부득이하게 2차접종 못맞는 사람이 아니면 권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얀센맞은 군인과 공무원, 사회필수인력들을 부스터샷(추가접종) 우선순위로 올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이상반응(부작용)집계발표는 없는 날입니다.

  1. 80년 전 진주만공습을 맞은 후 미국이 일본에 선전포고할 때도 의회에서 반대표던진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도 그 얼마 뒤 독일에 대한 선전포고에는 반대하지 못했지만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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