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with Corona)관련 보도자료 등

오늘 나온 것 몇 가지입니다.

※ 생활방역위원회는 2020년 4월에 첫 회의가 있었는데,  '고양이목에 방울달기'를 위해 익명으로 책임전가하는 거수기나 요식행위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란 이름짓기와 마찬가지로, "의사결정에 당신도 참여하고 있다"는 착각을 주는 것. 한두 번 위원 명단이 공개된 적 있지만,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어서인지 그 다음에는 복지부장관과 당연직이라 할 몇 군데를 빼고는 소개하는 웹페이지가 따로 보이진 않네요(한편 가끔 매체에 언급되는 어떤 백신자문 전문가집단의 경우에는 복지부 웹사이트에 명단이 있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윤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의약계 등 관계 전문가 8인, 인문사회 학계 5인, 시민사회 대표 2인, 소상공인 대표 2인, 정부 2인 등이 참여"(2021.8.18 뉴시스 기사) "백신접종을 서두를 필요없다"던 무지한 소리와, "4차 유행은 우리 하기 달렸지 난 모른다"는 사주팔자 발언으로 유명했던 기모X씨도 여기 위원일을 하다가 8월에 가서야 빠졌습니다.

 

 

입원환자 및 무증상환자 재분류, 재택치료, 병상운영 효율화 방안

 

재택치료관련 9월 뉴스들 링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관련 공개토론회 개최(10.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앙사고수습본부 2021-10-01

자료집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68066&contSeq=368066&board_id=&gubun=ALL# 

http://ncov.mohw.go.kr/upload/viewer/skin/doc.html?fn=1633061746241_20211001131549.pdf&rs=/upload/viewer/result/202110/ 

 

  

  

  

  

  

  

 

  

  

 

  

 

 

맨 마지막 이 그래프는, 요식업계와 PC방업계가 작년부터 계속 지적해오던 것이었습니다. 제발 살려달라면서 말이죠.

 

 

그동안 책임을 누가 지느냐는 부분에서 다들 발을 뺐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요즘 보도에는 국민설문결과라며 "몇 명을 대상으로 물어봤더니, 거리두기를 풀라더라"는 보도가 늘었습니다. 그 전에 한창 조일 때는 "이대로 더 가야 한다는 설문결과가 있다더라"는 기사가 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