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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집계(2021.10.17): 1420명/:/ 추가접종(부스터샷)필요성 기사소감 본문
그림먼저 올립니다.
상세집계 보도자료는 오전 오후 모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날은 처음인데, 복지부 정기휴일인 듯.
예방접종 사전예약
코로나19,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독감(인플루엔자) 65세 이상
개요
신규확진자는 진정되는 추세이나
일평균 사망자가 늘고 있습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4차유행시작때쯤으로 돌아간 듯.
수도권도 2천명내외가 아니라 1천명내외입니다.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확진자합계가 여타지방합계보다 인구대비 많은 것은, 유동인구와 인구밀도(그 외 청년 및 청소년인구와 외국인인구 등) 등으로 설명가능할 것 같습니다.
중부지방(대전 세종 충남북 전북)은 수도권 영향을 바로 받았는데, 그럭저럭 잘 통제되는 것 같네요.
거리두기
변경된 거리두기 조치가 10월말까지 시행 중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금요일자(2021.10.15)로 나온 보도자료를 참조하세요. 일부 발췌한 내용과 정부 발표자료 원문 링크를 다른 글로 정리했습니다.
백신 예방접종과 부스터샷 고려
이달 말까지 2차접종(접종완료) 70%는 넘길 것 같습니다. 전국민대비 접종완료 70퍼센트는 정부의 위즈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의 전제조건입니다.
정부 일각에서는 마스크도 벗자는 얘기도 나오는 중이고 의료계는 마스크는 쓰는 게 좋다는 조심스런 반응. 일단 마스크를 강제하면서 호흡기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확 줄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 작년부터였죠?
소아청소년임신부 예방접종이 시작된 다음에는 부스터샷(추가접종) 상세발표가 나오겠죠.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9941
ㅡ 미국 FDA 자문위원회, 얀센백신도 부스터샷 권고에 포함
ㅡ 동일백신 추가접종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교차접종에 대해서는 곧 공식발표할 듯. 연구결과로는 얀센->얀센보다 얀센->(화이자나 모더나)일 때가 항체형성효과가 훨씬 높게 나온 예가 있음.
우리 정부가 참조하는 미국정부 동향으로 미국에서 접종 허가된 얀센 화이자 모더나 모두(AZ는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신청은 결국 포기했고 정식 임상 중이란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슬슬 출구전략할 거란 얘기가 나온 AZ백신 판매보다는, 바이러스벡터방식 백신과 치료제의 인체주사에 미국 FDA인정을 받는 자산획득을 목표로 했나보네요) 추가접종대상입니다.
추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983656
다만 이 10.20일자 기사에는 토가 달려 있는데, 화이자 추가접종이 성급하게 결정돼 그에 떠밀려 결정한 감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자문위 다수의견으로는 모더나접종자가 부스터샷이 필요할지는 과학적으로는 임상데이터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 미국에서 접종대상자는 65세 이상인 사람, 기저질환자, 면역취약자, 의료진 등 고위험군으로, 자문위는 화이자와 모더나 접종받은 전체 성인으로 확대하지는 않았습니다. (미국에서는 얀센접종자는 적은 편이고 대부분이 화이자 아니면 모더나며, AZ는 아예 승인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40대 이상까지는 하도록 하자는 뉴스가 또 나왔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5667976
앞서의 기사처럼 얀센은 반드시 추가접종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고, 추가접종을 얀센 or 모더나/화이자 중 뭘로 하느냐가 관건인 모양인데 아직 공식 결론은 나지 않았습니다. 모더나로 맞으면 제일 좋을 거라는 연구는 있습니다.
국내 연구로, 화이자백신을 봄에 맞은 모 병원의료진을 항체검사한 결과 혈중 항체농도가 뚜렷하게 내려갔다는 논문이 나왔습니다. 즉, 화이자맞은 사람도 맞는 게 좋다는 근거 중 하나가 될 수는 있겠네요. 의료진나이는 고령층이 아니므로, 연구가 더 필요합니다. 예방접종을 조직적으로 했기 때문에, 항체검사도 연령대별 표본을 선정해 검사하는 정도는 하려고만 하면 문제없을 것 같죠?
부스터샷.. 영국
http://naver.me/GZAflW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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