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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폰 중앙부 주름: 중국 오포 vs 한국 삼성 본문

모바일, 통신/휴대폰

폴더블 폰 중앙부 주름: 중국 오포 vs 한국 삼성

오포가 더 나은 설계를 적용해 접었을 때 곡률을 작게 만들어, 기술은 몰라도 실용적으로는 삼성을 앞선 게 생기지 않았냐는 기사. 저거 특허는 누가 가지고 있을까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685183

 

같은 액정 썼는데 주름 줄였다...中 폴더블폰이 삼성에 던진 숙제

"다른 브랜드가 먼저 폴더블폰을 내놨지만 우리보다 사용자 경험은 떨어진다. 우린 다른 제품보다 주름을 약 80% 개선했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 기업 오포가 자체 개발 첫 폴더블폰 '파인드 엔(Fi

news.naver.com

위 머니투데이 기사가 인용한, 삼성(위)와 오포(아래)의 디스플레이 접힘 방식

 

의외네요.. 삼성도 매너리즘인가? 아니면 다른 회사가 저걸로 치고 들어오기 전에 더 나은 소재를 내놓으려 했던 것일까요? 기사에 등장하는 엑스레이 사진같은 모양은 폴더블 폰 디자인이 처음 나왔을 때 저같은 일반인들도 생각한 것인데요. 어쩌면 그 부분을 터치하거나 S펜을 그을 때 내구성보장이 안 됐거나, 가동식으로 하면 많이 복잡해지거나, 고정식으로 하면 완전평면이 아니라 굴곡이 생기니 안 했을까요? 그랬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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