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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시대, 배달수수료 인상이 계속되면 앞으로는? 그런 기사 본문
어떻게든 변화가 생기겠죠. 그 끝이 궁금해집니다. 계속 오르다가 어느 시점에서 로봇으로 대체될까요? 하지만 콜센터가 음성챗봇으로 바뀐다했지만 그게 되더라도 아직 한~참 더 걸릴 게 예상되듯이 이것도 시간이 걸리겠죠.
"핫도그 1만원 팔아 배달비 3000원 떼주면 뭐가 남나" - 한국경제 2022.01.28
배달을 하지 않으면 영업 자체가 불가능한 시장 형성
치솟는 배달비에… 한숨 짓는 '서민 음식점' 사장님
떡볶이나 족발이나 배달비 동일.. 판매단가 싼 분식점·반찬점 등 박리다매형 가게들 더 큰 타격
가격 올리자니 손님 줄까 우려
"배달앱 주문 없인 장사 못해 울며겨자먹기로 버틸 수밖에"
정부는 2월부터 배달비 공시제 시행. 하지만 이미 시장점유율을 과점하는 큰 업체들은 이미 수수료를 공개하고 있고, 빅데이터를 사용해 배달거리, 요일과 시간대, 날씨 등을 회사마다 다른 정책을 적용해 다르게 산출하므로 직접비교가 쉽지 않다는 지적. 배달수수료인상의 근본 원인은 라이더 공급부족이라 정부가 수수료를 규제하는 것도 한계라는 지적... 어떨까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2515493634742
ㅡ 전국의 '라이더'수는 30만~40만 명 정도로 추정
ㅡ 배달의민족(업계1위)은 배달원 30만 명과 계약, 월배달건수는 1억 건 돌파.
ㅡ 쿠팡이츠가 시작한 '단건배달'서비스를 각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도입하면서, 그때까지의 '일반대행'서비스보다 이 시장에서 배달원이 더 필요해짐. (단건배달은 주문 후 배달까지 더 빠름. 택시로 치면 일반대행은 합승. 합승은 손님이 보기에 길을 둘러갈 수 있지만 교통 전체에 필요한 택시기사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과 비슷) 그리고 배달비 인상.
ㅡ 배달앱 이용수수료(주문중개료)와 달리, 배달비는 소비자가 업주에게 주고 업주가 배달원에게 주는 것. 배달앱 회사는 배달비체계를 정하기는 하지만 배달비 자체에서 수수료를 챙기지는 않음. 그래서 나온 말이 "정부가 소비자가 부담하는 비용과 플랫폼 또는 배달대행사에서 라이더에게 지급하는 비용을 혼동하고 있는 것 같다"
ㅡ 지금 배달비책정도, 단건배달은 배달앱에서 정하지만 일반대행 배달비는 배달대행사와 계약한 각 지사에서 결정한다고. 배달비와 배달기사 보험료 등 인건비가 오르자 대행사들도 배달비 인상.
ㅡ 반면, 어쨌든 비교사이트는 만들어볼 만하다는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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