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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을 쉬는 주4일 근무에 관한 Wired기사 하나: 주 4일 근무이슈와 주 32시간 근무이슈 본문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19때문에 근무자 밀도를 줄여 전염확률을 낮추고 직장폐쇄를 막으려 한 회사들이 급격하게 추진한 것 중 하나.
CAITLIN HARRINGTONBUSINESSFEB 3, 2022 7:00 AM
The 4-Day Week Is Flawed. Workers Still Want It
Workers say the shortened workweek is a success, but the reality is more complicated.
https://www.wired.com/story/four-day-week-burnout/
ㅡ 2020년 8월에 컨설팅 회사 Elephant Ventures는 주4일 근무를 시행, (조기출근?과 전세계 지점간 업무시간이 겹치는 시간늘 늘려) 8시간씩 5일 -> 10시간씩 4일 일하게 했다. 이 회사의 클라이언트 파트너인 Eric Harkrader는 이걸 더 해서 주 50시간 근무까지 했는데, 그는 지금은 이 회사에서 일하지 않는다. 경영진은 생산성을 희생할 생각은 없었고, 끝에는 Harkrader는 4일간 하루 12시간이상 일하도록 짜냈다. Harkrader와 그의 동료들은 4일째가 끝나면 녹초가 되었다.
그런데 돌아보면 그는 그때를 좋아했다. 금요일 낮에는 사람없는 상가를 거닐며 쇼핑하고, 토요일은 즐기고, 일요일은 피로를 풀었다. 그러면 월요일 아침에는 다시금 일할 준비가 되었다.
ㅡ Wired가 주 4일근무를 채택한 6개 기술회사의 직원 15명과 인터뷰. 그들은 호의적. 한편 회사측은 하루 근무시수를 늘려 주 40시간이란 양은 충족되어야 한다거나, 주 32시간으로 줄이더라도 최소한 동일한 성과가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ㅡ 근무시간에 노동강도가 세지든, 쉬는 날에 로그온을 요구하든, 주 4일 근무는 고용인측에서는 환영하는 것.
ㅡ 2021년 여름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급여를 줄이지 않고 주 40시간을 주 32시간으로 줄이는 법안이 발의됨. 유럽에서는 아일랜드, 영국 등에서 법안이 준비됨.
ㅡ 이 기사에서 4 Day Week Global같은 NGO는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말하는 것이 아님. "100/80/100 모델 즉, 80%의 시간에 100% 생산성을 100% 급여로"
ㅡ 이는 근무를 압축한다(노동강도를 높인다)는 식으로 구현된다(모든 업종에서 '쉬는 날 북돋워진 창조성이 업무시간에 더 빠르고 더 나은 창안으로 돌아오는 식으로 보답'되지는 않는다는 말이겠지). 뉴질랜드 연구자는 주4일근무를 시범도입한 회사의 직원들이 직원들이 차를 마신 후 주5일근무때같은 잡담을 하지 않고 서둘러 일자리로 돌아오는 현상을 발견. 일부 근로자는 게임처럼 속도를 즐겼고, 일부 근로자는 스트레스로 압박을 느낌. 어떤 근로자는 점심시간에 십자말풀이하는 취미가 있다는 이유로 주 5일근무를 선호.
ㅡ 어떤 경영자는 근로자를 소가 아니라 사자처럼 사용하라고 말하지만, 모든 근로자가 사자는 아니(며 모든 업무가 사자를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그가 자기 회사를 주4일제로 시범운영하자 직원과 관리자의 9할이 그 방식에 찬성했지만, 4할은 더 많은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보고.
ㅡ 바꿔 말해 "장난치거나 잡담할 시간이 없어 사내 인간관계가 옅어진다", "직장에서 당면한 업무 밖의 주제를 공상할 시간이 없다", "집에 가기 위해 업무에 돌격한다" 이런 식의 소감도. (즉, 지금은 잘 돌아가는데 장기적으로 문제가 있을 소지?? 아니면 인간은 그 때 또 적응할까?)
ㅡ 어떤 직원은 주 4일 업무일동안 처리하지 못한 업무관련 일이나 생각을 하는 시간으로 5일째를 사용하기도.
ㅡ 고객들은 여전히 한 주의 끝인 금요일에 일을 보내는 경향.
ㅡ 경영진은 주4일 근무를 의무로 느끼기 싫어하며, 근로의욕을 고취하는 도구로써 사용하고 싶어함. 한편 노조는 노동자의 권리로서 법제화해 경영진에게 강제하기를 원함.
ㅡ 쉬는 날에 사람들은 집-직장을 떠나 여행을 계획하거나 취미생활을 하기도 하지만, 일상의 밀린 일을 처리하거나 운전면허시험을 보거나 외래진료를 예약하거나 쉬어서 정신적인 피로를 푸는 등 결과적으로 업무효율을 높이는 데 시간을 쓰기도 한다. 병치레하는 가족이 있거나,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부모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주 4일제에 호의적이다.
ㅡ 캠브리지대학 사회학자인 Burchell은, 노동은 사람의 정신건강에 중요하며 필요하지만, 일주일에 4일도 아니고 그냥 일 주일에 1일이라도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함. (즉, 윤리적으로는 노동단축에 문제가 없다는 뜻인가? 원문: Burchell, the Cambridge sociologist, has studied how much work people need to get the related mental health benefits—social contact, a sense of meaning, and structure, to name a few. His findings show that one day a week, not four, is all the time one needs. Above that, the benefits level off. “Work is good for you,” he says. “But you only need a little bit.”)
주의! 위 내용은 구글 기계번역을 보고 약간 다듬은 정도며 많이 생략돼있습니다. 내용에 관심있으면 원문을 읽어보세요.
주 4일근무제와 워케이션에 관한 다른 기사.
https://www.signifyd.com/blog/signifyd-adopts-four-day-workweek/
원격(재택)근무는 직원이 회사밖에서 일하게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 다음이 아예 업무일을 줄이는 주4일제 근무.
업무성과가 줄어서는 안 된다. 근무자도 더 성실해야 하고, 경영진도 더 세심하게 짜야 한다.
극도로 긴 4일이 되지 않고 주당 단축 근무가 가능하도록 하려면 직원들이 더 효율적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종종 덜 하지만 더 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In order to make an abbreviated workweek possible without it just becoming four extremely long days, employees need to become more efficient. That often means doing less, but doing it better.)
고객입장에서는 변화가 없어야 한다. 업종과 업무에 따라서는 모두가 금요일에 쉬지는 않고 쉬는 날을 따로 정할 필요도 있다.
시범운영 후 피드백받아 대상을 넓혀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https://www.wired.com/story/how-to-work-anywhere-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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