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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많이들 사네요/:/ 의원급 코로나19진료가 취약점이 아니냐는 지적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병원 등

타이레놀 많이들 사네요/:/ 의원급 코로나19진료가 취약점이 아니냐는 지적

1.
집에 그게 떨어져서 약국에 갔는데, 제 뒤에 들어온 아주머니도 타이레놀주세요하는 걸 들었습니다.

https://pcgeeks.tistory.com/19118

어떤 오리지널약과 복제약: 타이레놀(한국얀센)과 타세놀(부광약품)

결론부터 적으면, 타이레놀이 타세놀보다 낫다는 게 내 소감이다. 효과는 큰 차이를 못 느꼈고 그보다는 가격대 성능비면에서. 1. 타이레놀이 오리지널이다. 2. 약국에서 타이레놀 1갑과 타세놀 1

pcgeeks.tistory.com


여기 약국은 타이레놀은 1갑밖에 안 팔고 복제약을 팔아서, 1갑 사고 다른 약국에 갔는데, 거기서는 제한이 없더군요. 하지만 약사할어버지께 물어보니 재고가 거의 없어서 2갑만 샀습니다. 이러면 한동안 집에서는 잘 쓰겠죠.
요즘은 감기를 그냥 두었다 심해지면 생활이 곤란합니다. 3차접종완료에 음성이라도 발열체크에 걸리면 굉장히 눈치보이고, 기침을 계속하면 자칫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고, 심지어 병원에서도 환자출입 큐알코드찍을 때 열이나 기침있냐고 물어보니.. ㄷㄷ



2.
정부의 코로나19진료 의원급 확대정책이 주먹구구로 시행되고 있으며, 사회 다른 분야에 가하는 제약과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 강력한 방역조치를 해야 할 의료기관이 전염병 전파경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경기도의사회는 3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와 공유한 '코로나19 진료의원 지정 설치‧운영지침'이 방역 원칙과 모순됐다며 조속한 해결을 요구했다.

정부 지침은 방역 기준이 일관되지 않고 의료기관 내 감염 전파 위험성이 다분하다는 것이 경기도의사회 입장이다.

경기도의사회는 "(정부 발표에 따르면)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는 코로나19 진료의원은 코로나19 의심환자와 일반 환자 동선을 구분할 의무가 없다"며 "확진자를 접촉한 의료진에 대한 검사, 격리 조치가 모두 면제되고 확진자 관련 의료 폐기물에 대한 특수 처리 절차도 생략하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조치는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파력 등을 고려했을 때 의료진과 일반 환자가 감염의 위험에 노출된다. 또 이 감염원이 코로나19를 전파하는 진원지가 될 우려가 다분하다”고 우려했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ps.
나중에 추가로 나온 보도자료를 보면, 정부는 오미크론의 위험도를 2~3차접종자기준 독감이하로 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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