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타이레놀, 종합감기약의 차이

ㅡ 일반적인 해열진통제.. 아스피린
ㅡ 부작용덜하고, 진통(두통)에 특화한 것..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 아스피린(a kind of NSAIDs)과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작용기전이 다르다고 알려져있다. 그리고 소화기계부작용(속쓰림같은 위장장애)은 타이레놀이 없다.

ㅡ 기침, 콧물 등 증상이 있다면 종합감기약.. 하디코프, 타이레놀 콜드, 그 외 국내외 여러 제약사에서 나온 것이 많다. 이건 성분구성이 비슷한데, 아세트아미노펜, 미량의 오피오이드 유도체, 에피네프린계열 등이 들어간 것. 보조제로 카페인을 넣기도 한다(1알에 커피믹스 1포에 든 양의 반 정도). 종합(범용), 콧물, 기침, 몸살 등으로 특화시켜 팔기도 하는데, 대개 성분비가 조금 바뀌는 정도거나, 약간 다른 유사 성분을 쓴다.

감기약 is NOT 타이레놀/아스피린

타이레놀을 2알 먹는다고 콧물이 그치지는 않는다.



※ 타이레놀은 청소년이상에 대해 안전한 해열진통제로 알려져있지만, 과용하면 간독성이 있다.

1) 1회 복용한도, 1일 복용한도를 넘지 않도록 조심하기.
2) 1을 안 넘게 먹더라도, 많은 양을 며칠간 달아먹거나 습관적으로 장복하지 말 것.

  (일반의약품을 습관적으로 장복하고 있다면 그것은 몸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는 신호다. 증상이 길어지면 병원가라. 감기약, 해열제, 진통제는 증상을 가려 생활불편을 줄여주지만 병을 치료해주지는 않는다. )  

3) 음주(알콜섭취)전후 먹지 말 것.
4) 간에 부담주는 다른 약을 먹는다면 의사와 상의해 용량정하기.
5) 타이레놀 복제약은 오리지널(타이레놀)과 용법이 비슷하지만, 특화하며 다른 것도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상한을 넘지 않도록 주의 .

(다 약갑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