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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후기 기사: 한국 의료기기산업 및 관련 테크기업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CES 2022 후기 기사: 한국 의료기기산업 및 관련 테크기업

이번 CES에서 과거와는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131/111519675/1

 

‘코로나19’가 판 키운 글로벌 헬스케어 대전…한국 기업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이건혁 기자의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그럼에도 명절 분위기가 안 난다고들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심상치 않은 확산세 때문이겠죠. 가족…

www.donga.com

ㅡ "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정확한 케어를 제공하는 미래"

ㅡ 원격 진료, 원격 모니터링, 웨어러블 건강관리 기계, 수면 분석 데이터 수집 및 연관 서비스. 당뇨관리를 위한 웨어러블 혈당 모니터링, 운동관리를 위한 웨어러블 젖산 모니터링, 근육량측정하고 체형관리 조언을 주는 앱. 정확한 자세로 운동하도록 도와주는 앱, ADHD를 치료하는 비약물치료앱(디지털 치료제).

ㅡ 사람만이 아닌 고수익 틈새시장인 반려동물쪽도 활발. (우리나라 혈당측정기회사들도 반려동물혈당측정기를 내놓고 있습니다. '식구'로서 10년~20년 키우다 보면 개도 당뇨가 잘 온다고 합니다) 개 코의 주름(비문)으로 개를 구별하는 앱도 나와.

ㅡ 헬스케어/디지털 헬스가 화두가 된 때는 십여 년 전. 하지만 코로나19로 비대면이 강요되면서..

ㅡ 올해는 추세가 꽤나 강해졌지만, 아직 뭔가 결정적인 것이 나오지 않았다는 평도 있다. (한편으로는 아직 안 늦었다는 말도 되겠네)

 

ㅡ 헬스케어 HW/SW는 아직까지는 전자제품으로서는 주변부에 있고, 데이터 수집기능에 치중하는 경향이지만, 사람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기능을 구현한 하드웨어나 서비스가 나오면 곧 필수품이 될 것.

ㅡ NH투자증권 보고서, “미국의사협회저널(JAMA)에 따르면 미국 내 원격의료 침투율은 코로나19를 기점으로 46%포인트 상승했다. 정신질환이나 당뇨와 같은 특정 질병과 관련된 애플리케이션 이용률도 급장하고 있다”

ㅡ 삼성증권 보고서, “한국 기업들은 하드웨어 제작과 원가 경쟁력은 뛰어나지만,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CES 2022에서 혁신상을 받은 한국 스타트업은 이러한 약점을 잘 보완해 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ㅡ 우리나라는 아직 심한 의료관련 규제, (아마도 건강보험시스템과 편리한 의료인프라때문에) 이런 전자제품과 서비스에 관해 소비자 관심도가 낮고 시장규모도 아직 작은 것은 산업적인 면에서 마이너스.

 

 

다른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20917280002922

 

코로나19 속 '쾌속 성장' K바이오…CMO·기술수출 '잭팟' 터졌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실적 '잭팟'을 터트렸다. 위탁생산(CMO)과 자가진단키트 수출 등 코로나19에 대한 신속 대응으로 '쾌속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다.

ww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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