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화이자백신이 5~10세 어린이에게 효과가 낮다는 연구결과 하나(아예 못 쓴다는 말이 아니고, 더 읽어야 하는 내용있음)

뉴욕타임스, 미국 뉴욕주 보건당국. 연구결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957821?sid=104

“화이자 백신, 5~11세 어린이에 감염 예방효과 거의 없어”

미국 뉴욕주 보건국과 연구진. 2021. 12. 13 ~2022. 1.31. 시행한 예방접종대상이었던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을 완료한 12~17세 어린이 85만2300여명, 5~11세 어린이 36만5500여명의 데이터 분석.

백신의 입원 예방 효과가 12~17세는 85%에서 73%로, 5~11세는 100%에서 48%로 감소.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는 12~17세의 경우 66%에서 51%로 낮아졌지만 5∼11세는 68%에서 12%로 급감.

특히(......) 1월 마지막 주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가 12세에서는 67%였지만 11세에서는 11%에 불과(......)

보건 전문가 등은 백신 약효의 저하가 어린이에게 접종되는 투약분이 청소년·성인의 3분의 1에 불과하다는 점 때문일지 모른다고 봤다. 화이자는 5~11세 어린이에게 성인 투약량(30㎍·마이크로그램)의 3분의 1인 10㎍을 접종하도록 해 보건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그럼 1. 어린이도 성인과 같은 양을 접종맞으면 효과가 올라갈 것인가하는 질문과,
2. 어린이가 성인과 같은 양을 맞게 해도 안전한 것인가하는 질문이 나오는군요.
애초에 1/3분량만 맞게 한 이유가 2번에 대해 당국이 자신이 없어서였겠죠?


PS. 추가기사. 위 기사와 같은 연구를 다루면서 살이 좀 붙은 것.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2907

어린이 코로나19 백신 효과 떨어진다는 연구결과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