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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경제적인 번호이동과 해지방법에 대해============= 본문

모바일, 통신/통신서비스, 상품

알뜰폰 경제적인 번호이동과 해지방법에 대해=============

1.

전에도 몇 번 쓴 이야기지만,

 

할인 프로모션이 끝나기 2달 전 1일에 번호이동 개통해 나간다.

할인 프로모션이 끝나기 2달 전 1일에 해지신청서를 신분증사본과 함께 팩스보낸다.

 

왜 1달 전이나 +13개월째가 아니라 2달 전이냐면, 알뜰폰통신사는 전산이나 114통화가 잘 안 될 때가 있다. 그리고 가입과 달리 번호이동을 웹에서 할 수 있는 시간대가 좁다. 예를 들어, 신규가입은 09~21시까지라면 번호이동처리는 10~18시까지인 식으로 영업하는 데도 있다.

 

만약 2달 전 1일이 일요일이나 공휴일 등 영업일이 아니라면,

다시 그 1달 전 1일에 해지하거나 나간다.

 

(해지는 왜 팩스냐면, 해지는 전산으로 안 해주는 회사가 많다. 그럴 이유가 없는데, 해지방어 꼼수다.)

 

 

2.

저렇게 하는 이유.

요즘은 위약금제도가 없기 때문에, 알뜰폰회사들은 아주 영리한 꼼수를 쓰는데,

 

원래요금) 세금포함 33000원

상설할인요금) 세금포함 15500원

12개월 한정할인요금) 세금포함 1100원

 

이런 요금제가 있다 치자.

13개월째부터는 1100원이 33000원이 된다.

또한 11개월째의 15일에 해지한다면 대략 15500원이 되면서, 일할정산들어간다. 즉. 기본제공통화량이나 데이터량, 문자량이 월기본제공량의 15일/30일치를 넘으면 그건 쌩으로 초당 얼마, 건당 얼마, MB당 얼마를 계산한다는 말이다. 월말이면 잘 모를 수 있지만 월초에 통화나 데이터를 좀 쓴 다음에 아직 월초니까 해지/번호이동해지해도 되겠지하다 몇 만원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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