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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 설비현황 2022 - 한국풍력발전산업협회/:/ 케이블카 단상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신재생 에너지 - 산업

풍력발전 설비현황 2022 - 한국풍력발전산업협회/:/ 케이블카 단상

인허가관련 제도개선움직임을 보도한 모 기사 중에 들어있는 그림입니다.

 

http://www.epj.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82 

 

무늬만 풍력 사업자 걸러낸다… 발전사업세부허가기준 재정비 - 일렉트릭파워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정부가 풍력개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발전사업세부허가기준을 다시 살펴보기로 했다. 풍황계측기 유효기간을 비롯한 우선권, 부지중복 등 여전히 분쟁 논란을

www.epj.co.kr

기사에 따르면, 요즘은 풍력발전 설비계획이 주로 해상풍력이라고 하네요. 그렇겠죠. 

 

 

※ 여담인데.. 웃기죠? "자연파괴"라며 케이블카를 설치하지 못하게 극렬 반대하던 국립공원, 도립공원 산능선에 풍력발전기를 수두룩하게 박아버렸으니.. 환경단체들 죄다 거짓말쟁이입니다. 아마 그 자칭 "환경운동가"들, 관절염걸리고 골다공증걸릴 나이가 되면 "지역에 케이블카만들어주겠다"는 후보에게 투표할 겁니다. 멍청이들.

 

(의학기술, 공중보건, 복지제도가 발전하면서 기대수명 100세를 향해 가는 와중입니다 요즘 인구고령화되면서 등산레저바람도 좀  빠지는 것 같던데, 그 등산복시장 폭발의 주수요층이던 베이비붐세대가 늙어서 산에 가는 버릇을 버릴까요? 다리아파도 갈 수 있도록 케이블카를 요구하겠죠. 나이든 분들 친목모임의 당일치기 산행은 케이블카가 있는 코스를 선호하는 게 이유가 있어요. 지방 명산을 산정상까지 걸어서 오르내리려면 서울출발해서는 시간에 못 마추고, 그럴 몸이나 의욕이 있는 사람이 적어 가기 부담스러우니까요)

 

그리고, 차라리 케이블카를 건설할 때는 산에 공사용 임도는 일시적으로만 냈다가 다시 없애거나 철탑공사할 때처럼 비포장오솔길 정도만 남기는데, 풍력발전소를 건설하면 정기적인 관리를 위한 임도를 같이 건설하게 되어 길이 나는 데다, 케이블카와 달리 산기슭에서 산정상 아래까지 올라가는 선 1개가 아니라 산능선에 선을 그어 생태계를 분리하죠. 그리고 케이블카를 받고 죽은 새는 적지만 풍력발전기를 받고 죽은 새는 많아서 예방대책을 세울 정도죠. 환경단체들 말대로 영향이 있다면 풍력발전건설쪽이 훨씬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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