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도어열림경보음 개선희망

처음 작성 2022.8.21.

업데이트 2023.7.28.

 

소리에 대해
ㅡ 저가형은 삑소리 비프음도 나쁘지는 않지만, 점점 커지는 옵션이 있으면 좋을 듯.
ㅡ 가격대 백만원 근처인 재품군부터는 음성출력을 해주는 게 좋다고 본다. 냉장고문을 닫아주세요라든가. 고급형은 메시지 녹음가능이라든가 어디 문을 닫아주세요라든가..

=> 기계 펌웨어는 업뎃을 못해주더라도, 삼성 스마트씽스 앱은 얼마든지 음성출력되게 업데이트할 수 있쟎아?

소리 지속시간에 대해
ㅡ 얼마정도 삑거리다 소리가 멈추는데
ㅡ 계속 경보하기가 선택가능하도록 스위치가 있으면 좋겠다. 그건 물리적인 스위치도 좋고, 냉장고에 딸려나오는 앱 메뉴라도 좋다.

앱에 대해
ㅡ 문열림이 계속되면 앱이 난리를 치도록 설정하는 옵션이 있으면 좋겠다.

 

ㅡ 냉장고 1대를 2~3사람의 전화기에 등록가능하면 좋겠는데 이건 안 해봐서 지금 가능한지 여부는 모른다. 물론, 이 기능이 가능해진다면,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앱최초등록자나 홈페이지 제품등록자가 추가 등록자의 등록여부를 알림받고 또 필요하면 앱이나 웹에서 추가등록자를 등록해제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ㅡ 내 냉장고 소비전력데이터는 내것인데 왜 다운로드가 안 되고 최근 얼마만 지정된 양식으로만 보여주며, 너희 서버에서 처먹기만 하냐. 이 데이터 도둑놈들아!

스마트씽스앱이 전화기 상태바에 표시하는 냉장고 문열림/문단힘 알림은

가장 위에 표시되는 것이 최근 상태다. 즉,

 

냉장고 문이 닫혔습니다.

냉장고 문이 열렸습니다... 이런 식으로 표시되면

닫힌 게 지금 상태다. 앱을 열어보면 그렇다.

 

 

이래저래 적었지만 일단, 최소한의 역할은 하고 있고,

출타했을 때 집 냉장고문을 내가 잘 닫았던가? 궁금할 때가 있다. 이게 집과 내 현재위치사이 거리가 200km쯤 되면 불안한다. ㅡ.ㅡ

그때 앱을 열어보면 아, 닫혀있구나.. 이렇게 안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