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담석증)의 진단 및 치료 - 아산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박도현교수, 송태준교수(유튜브)

몇 가지 영상입니다. 보면서 이해한 내용을 적어갑니다. 저는 전공자가 아니므로, 잘못 알아들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관심이 있으면 영상을 보세요. 관심가는 내용을 스크린샷으로 인용했는데, 링크한 원본 동영상에는 더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그걸 보세요.

 

담석의 진단 및 치료 - 서울아산병원 박도현교수

https://youtu.be/Xf8deYMkZ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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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은 과거에 비해 외과수술하지 않고 추적관리하는 범위가 늘었다고 한다.^[각주:1] 과거의 기준에 마춰 무조건 떼내는 기계적인 판단은 요즘은 잘 내지 않고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과 검진결과, 악성질환으로의 이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는 듯.^[각주:2]

 

 

 

 

담석의 진단 및 치료 - 서울아산병원 송태준교수

유튜브 영상에 슬라이드도 나오지만

시술, 수술장면을 찍은 영상과 CT 등 영상진단 영상도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세요.

 

https://youtu.be/1m02N8Y433c

간, 담도(담관), 담낭(쓸개), 췌장(이자), 십이지장의 위치. 

간의 각 분절과 엽에서 담관이 나온다. 간내담도, 간외담도.

그리고 총담관은 십이지장 유두부를 통해 장으로 나간다. 이것은 담즙과 이자액을 십이지장으로 내보내기도 하고 동시에 십이지장의 내용물이 역류되는 것을 방지한다.^[각주:3]

십이지장으로 배출된 담즙은 소장에서 대부분이 다시 흡수된다고 한다.

 

 

노란 콜레스테롤 담석은 콜레스테롤이 80%이상인 것.

 

담석이 담도를 막은 경우에 황달이 잘 온다. 쓸개에만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황달은 잘 없다.

 

담석증의 합병증은

ㅡ 급성 담낭염: 담석이 담낭과 총담관이 연결된 부분을 막음

ㅡ 급성 담관염: 담석이 총담관을 막음

ㅡ 급성 췌장염: 담석이 십이지장 유두부 근처에서 막아 이자액이 십이지장으로 나가지 못하고 역류해 이자를 녹임.

 

 

담석을 진단하는 방법. 각자 장단점이 있다.

ㅡ 복부 초음파

ㅡ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복부 CT)

ㅡ 복부 MRI (담관 MRI) (MRCP도 여기 들어가는 것인가?)

ㅡ 내시경 초음파(EUS)

 

담낭 안에 생기기도 하는 슬러지

"담낭'수술'은 담낭'절제수술'이다. 담낭(쓸개)을 다 떼어내지 담낭을 절개하고 담석꺼내고 다시 꿰매지는 않는다."

 

 

시술은

ERCP

수면내시경을 하면서 엑스레이와 내시경을 같이 한다.

십이지장 유두부까지 내시경을 내리고, 유부부에서 담관내시경을 들여보낸다.

ERCP. 담도내시경을 통해 담도에 있는 담석을 꺼내는 것.

ERCP를 한 다음 콧줄을 담도까지 꽂아 담즙을 빼내고 며칠 후 제거.

 

 

PTCS(경피경간 담관내시경)

간내담도에 있는 담석을 제거하기 위한 시술

이 약물치료는 콜레스테롤담석, 작은 것에만 시도해볼 수 있고, 재발할 수 있다.

 

 

 

담석을 예방하는 습관: 규칙적인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체중 유지.

 

 

1. 마치 갑상선과 비슷한 듯 [본문으로]
2. 영상에 지나가듯 나오는 말에, 아직 관찰해도 되는 단계에서[잘못 적어서 고칩니다] 담낭절제를 하면 회복한 다음에 좋아진 점과 불편한 점이 플러스마이너스하면 병은 없어졌지만 환자 체감상 애매한 경우가 있기도 하는 것도 이유라는 듯. [본문으로]
3. 그렇다면, 만약 담낭과 총담관을 함께 절제하면서 담관을 유두부를 통하지 않고 직접 

   십이지장이나 공장에 연결한 경우(Roux en Y 담관-공장 문합술)나 담도와 소장을 직접 연결한 경우에는 십이지장쪽 출구에 '역류방지밸브'는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환자는 어떤 영향을 받으며 생활은 어떤 주의를 해야 하는지 궁금한데..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