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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시력저하, 안검하수 등은 뇌동맥류 증상일 수 있다는 기사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질병과 건강

갑작스런 시력저하, 안검하수 등은 뇌동맥류 증상일 수 있다는 기사

사실 저 두 증상의 원인이 되는 병은 다른 것도 여럿일 것이다.

그만큼 뇌동맥류의 증상이 터지기 전까지는 별로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터진 후에는 생사문제다)

 

https://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78 

 

"갑작스런 시력 저하가 나타나면 뇌동맥류를 의심"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최근 배우 윤계상과 정일우가 뇌동맥류를 이겨 낸 스타로 주목받으며 뇌동맥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뇌동맥류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위험을 자

www.newsthevoice.com

기사에 따르면,

 

뇌동맥류는 뇌주위에 분포한 혈관, 특히 동맥 어디가 부풀어서 열매처럼 튀어나와 그 부분에 혈관벽이 얇아진 것을 말한다. 이게 살다 보면 터질 수가 있다고. 그리고 터지면 두통과 실신.. 일단 생활 중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극도로 위급한 상황이며, 응급후송되어 치료받아 살더라도 대부분 뇌기능 저하 후유증이 생긴다. 그래서 발견시점에서 예방적인 수술을 하는 것. 하지만 모든 경우에 수술을 하지는 않고 경중을 따진다.

 

주로 뇌혈관 CT, MRA(자기공명 혈관조영술)검사를 하다 발견된다는데, 뇌동맥류를 콕 집어 발견하고자 해서 진단해내는 게 아니라 보통은 장기간 계속되는 두통이나 다른 문제로 '한번 찍어봅시다'하다 발견된다는 것.

 

발견하고 나서, 경과를 보며 필요하면 약먹고 조심하는 것말고 치료는 방법으로는 수술이 있다고.

두개골을 여는 뇌수술인 뇌동맥류 결찰술,

허벅지 대퇴동맥에서 뇌동맥류까지 카데터를 넣어 백금코일을 채워 그 부분을 막는 혈관 내 코일색전술.

그 외 스텐트 보조 코일색전술 등.

모두 해당 뇌동맥류에 모이는 피를 막는 것.

 

출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병원의 질환소개.

https://www.snubh.org/dh/main/index.do?DP_CD=BCD4&MENU_ID=004004 

 

뇌혈관시술센터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뇌혈관질환 Home > 뇌혈관질환 > 뇌동맥류

www.snubh.org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525 

 

서울대학교병원

본 웹사이트에서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www.snuh.org

 

서울아산병원. 그림이 많아 이해하기 좋습니다.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0503 

 

서울아산병원

앞선 의술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서울아산병원 입니다

www.amc.seoul.kr

 

 

아래 기사에 따르면, 상식적으로 예상할 수 있듯, 혈관탄력성이 나쁜 사람.. 흡연자, 고지혈증 등을 가진 사람에게 나오기 쉽다고.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41602137 

 

"뇌동맥류는 시한폭탄 아냐… 터졌어도 회복 가능"

"뇌동맥류는 시한폭탄 아냐… 터졌어도 회복 가능"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헬스조선 명의톡톡’ 명의 인터뷰 ‘뇌동맥류 명의’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 뇌동맥류는 흔히 ‘시한폭

m.health.chosun.com

"건강한 사람이 뇌동맥류를 발견하자고 고가의 MRI나 MRA를 받을 필요는 전혀 없다. 전체 동맥류는 발견되더라도 1년 안에 파열될 확률이 1%에 불과하다. 터질지도 모른다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더 안 좋을 수 있다.
뇌동맥류가 일단 발견되더라도 상황에 따라 추적검사를 실시한다. 치료하기 편한 위치에 동맥류가 있으면 바로 시술이나 수술한다. 그게 아니고, 터질 위험이 낮아 보이면 추적 검사를 하면 된다. 동맥류 크기가 일정한지 확인하면서, 모양이나 크기가 달라지면 그때 치료하는 것이다.

뇌동맥류는 허리디스크와 다르다. 디스크의 경우 대부분 진단, 치료법, 예후 등이 비교적 일괄적으로 정해져 있다. 하지만 뇌동맥류는 100개가 있으면 100개 모두 위험성과 치료 난이도가 다르다. 무서운 사례를 일반화하면 안 된다. "

"(뇌동맥류 증상) 혈관이 터지지 않고 부풀거나 살짝 찢어지면서 두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때의 두통은 스멀스멀 아픈 게 아니라 시점이 명확하면서 머리 전체에서 갑작스럽고 강한 통증이 느껴진다. 그러면 병원에 가봐야 한다."

- 조선일보, 경희대 최석근교수 인터뷰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09a4727a8000f1e5&CONT_SRC=CMS&CONT_ID=1363&CONT_CLS_CD=001020001001 

 

뇌동맥류

뇌동맥류란 뇌동맥 구조에서 손상되고 결손이 생기면서 혈관벽이 부풀어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크기는 10mm 이하이며, 25mm 이상인 경우 특별히 거대 동맥류라고 부릅니다.

www.samsunghospital.com

"Q.뇌동맥류가 있다고 하는데 당장 치료해야하나요?
A. 뇌동맥류가 있다고 모두 수술적 혹은 시술적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파열뇌동맥류가 파열되면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반면, 생애 동안 전혀 파열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데도 수술 등 적극적인 치료를 함으로써 치료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오히려 환자에게 더 큰 위험을 초래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술등 적극적 치료를 할 것인가 추적관찰을 할것인가를 신경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한뒤 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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