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절기 어르신/어린이/임신부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무료)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이용하시면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진행 중인 예방접종입니다. 

 

현재 오미크론변이주에 대응하는 신형 코로나19백신의 접종률이 많이 낮습니다.
그것도 맞아야 하지만, 독감(인플루엔자백신)은 따로 맞아야 합니다.

 

겨울철 새로운 코로나19 유행이 예고된 상황입니다. 만약 운없이 둘 다 걸리면 어르신들은 자칫 중환자실에 가서 기저귀차는^[각주:1] 아주 힘든 병원생활을 할 수도 있으니, 되도록 둘 다 맞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맞고 나서 몸에 이상있으면 바로 병원가든 119부르든 해서 나 코로나백신맞고 지금 이런다고 하시더라도 말이죠. 만약 그래도 절대로 코로나백신은 맞기 싫다고 버티는 분이라면 적어도 독감백신이라도 맞으세요. 이건 예전것과 같은 방식으로 만든 것이라서 예전하고 다를 것 없습니다.

 

https://nip.kdca.go.kr/irhp/infm/goVcntInfo.do?menuLv=1&menuCd=134 

예방접종도우미

 

예방접종대상 및 접종기간

 

 

 

 

 

 

가까운 곳 예방접종하는 의료기관찾기.

 

https://nip.kdca.go.kr/irhp/mngm/goVcntMngm.do?menuLv=3&menuCd=333 

예방접종도우미

 

 

이런 식으로 목록이 뜨는데,

 

동네의 병의원목록에서 한 곳을 골라 미리 전화해보시고 언제쯤 갈지 얘기하세요.

그 병원들이 어디 있는지 잘 모르겠으면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에서 병의원 이름으로 검색해 주소와 전화번호를 보시면 될 겁니다.

 

https://map.naver.com/

네이버 지도

 

https://map.kakao.com/

카카오맵

 

1. 병원에 따라 환경이 다를 수는 있지만, 위중증환자 병상은 음압을 유지하기 위해 돌아가는 공조장치도 시끄럽고, 격리병동은 간병인이 출입할 수 없고 간호사가 일일이 밀착간병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발열이나 어지러움이나 기저질환이나 기왕력이 있어 낙상위험이 있는 어르신은 화장실에 갈 때 부축해 시중들기보다 기저귀를 채우고 보호자에게 사오라고 하기도 합니다. 섬망이 생겨 자제가 안 되는 분들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액줄 등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보호자동의를 받고 구속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