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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V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증명서) 앱 개선희망점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병원 등

COOV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증명서) 앱 개선희망점

쿠브애에 몇 가지 개선희망점이 있어 적어봅니다.


ㅡ 예방접종을 맞고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나면 쿠브앱에 기록이 나오는데, 코로나19 확진되어 입원했거나 자가격리된 사람의 확진기록은 쿠브앱에는 안 나옵니다.

예를 들어, 12월말에 3차접종맞은 어르신이 4월초에 코로나19에 확진됐을 때, 7월에 쿠브앱을 열어보면 여전히 3차접종기록만 있죠. 하지만 이 어르신은 4차접종대상은 아니었습니다.

이 부분은 평소에는 상관없지만 가끔 약간 불편할 때가 있는데, 현재 걸렸다 나은 사람은 이전에 예방접종맞은 사람하고 비슷하게 취급하지 않아요? 항체가 있다고 간주해서 그 몇 달 뒤부터 새 접종을 맞을 수 있는 것부터.

그러니, 코로나19에 걸린 모든 기록이 나올 필요는 없지만, "그 사람의 가장 최근 예방접종 다음에 걸렸다 나은 사람"은 그 두 가지 기록이 같이 조회되면 좋겠습니다.


ㅡ 코로나19에 걸린 사례 중, 원내감염인 경우 환자가 다른 병원에 가서 과거 백신접종이나 감염기록을 병원에서 확인할 때, 전산에 조회되나요, 안 되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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