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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복리계산기(연복리, 월복리, 일복리 이자계산기)/:/ 덤으로 한국은행 기준금리 본문

견적, 지름직/금융과 보험

어떤 복리계산기(연복리, 월복리, 일복리 이자계산기)/:/ 덤으로 한국은행 기준금리

아래 사이트인데요,
https://ourcalc.com/%EB%B3%B5%EB%A6%AC-%EA%B3%84%EC%82%B0%EA%B8%B0/

 

복리 계산기, 연복리/월복리/일복리 계산 | OurCalc

단리가 아니라 복리로 이자가 붙는 경우 이자율, 기간에 따라 복리 이자가 얼마나 붙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복리 계산기. 연복리, 월복리, 일복리 적용시 변화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ourcalc.com


조건: 원금 1천만원을 연이자율 2%로 1년동안 맡길 때,
세금공제전(세전)으로, 이자는
복리계산단위가
연복리(1년예금인 조건이라면 단리와 같은)일때 200000 원
월복리일 때 201844 원
일복리일 때 202008 원
으로 계산된다고 합니다.

1년기준 연리 2%는 월복리, 일복리일 때는 대략 2.2%내외인 셈?


그 외,
저축은행중앙회 금융계산기: 예금, 적금, 대출

https://www.fsb.or.kr/ratcalc_0100.act

 

(일복리계산 파이썬코드.. 구글검색해 뜬 것 중 하나. 
https://eclipse360.tistory.com/37

개인블로그것이므로 이 코드가 잘 동작하는지나 맞는지는 각자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금융기관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이자 계산기와 같이 돌려봐서 같은 값을 내주는지도 확인해보세요)



요즘 이런 기사가 나와서 찾아본 것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148458Y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연 5% 시대 열렸다(종합2보)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연 5% 시대 열렸다(종합2보), 경제

www.hankyung.com

1년정기예금
ㅡ 우리은행은 4.98% (주말언저리에 기사가 나왔을 시점에는 5.18%였는데 내렸습니다)
ㅡ KB국민은행은 1년 5.01%
ㅡ NH농협은행은 5.1%
ㅡ 하나은행은 5.00%

각 상품은 중도 부분인출기능이 있거나, 금리산정 계산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6개월이나 1년 이상 금리가 제일 높고, 2년이상짜리는 금리가 그보다 낮습니다.

그동안 수신금리 5%이상인 BNK부산은행, 전북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제주은행, 광주은행정도였는데 다들 올랐다는 것.
그리고 특판예금이 아니고 특별한 조건(신용카드매출, 특정 통장사용, 직원 문자메시지코드 등)을 달지 않은 1년짜리 정기예금금리로는 저금리가 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지금 시기에 가장 높아졌다는 것.



※ 그런데, 미국 인플레심리가 긴가민가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고, 그래선지 어째선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정할 때 가장 신경쓰는 것 같은 원화가치[각주:1]가 1400원대 초반까지 갔다가 지금 1300원대 초반까지 내려와있는 상황이라서.. 우리은행이 왜 저렇게 했나 생각하니, 한국은행의 다음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때 기준금리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를 관망하는 느낌도 있네요. 하지만 링크한 그 기사에서는, 지금 3%인 기준금리는 최종적으로 3.5~3.75%까지는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bok.or.kr/portal/singl/baseRate/progress.do?dataSeCd=01&menuNo=200656,
https://www.bok.or.kr/portal/singl/baseRate/list.do?dataSeCd=01&menuNo=200643

 

|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목록) | 통화정책방향 | 통화정책 |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대한민국 기준금리의 추이 정보 제공

www.bok.or.kr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최근 수 년 동안 가장 낮았던 시기가 코로나유행때.. 0.5%
그러던 것이 지금은 3%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저 기사 속에서 전망한 금융기관들은 그게 3.5~3.75%까지는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다는 것인데..

그런데 대출갚는 사람들은 매월 나가는 이자가 저 숫자보다 훨씬 더 늘어버린 느낌인데.. (이것도 휘발유에 붙는 세금같은 면이 없지 않은지, 원래부터 낮은 가산금리를 적용받던 사람들이 높은 가산금리를 적용받던 사람보다 더 심하게 느낄테고, 대출잔액이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보다 더 심하게 느낄 듯)

  1. 링크한 기사는 9월 하순의 KBS기사로, 원화가치가 한창 떨어지면서 비상이 걸렸을 때입니다. 1달 반이 지난 지금과는 적어도 환율은 사정이 좀 다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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