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융권 금리인상에 따른 저축은행사정 기사 하나

은행 수신금리가 저축은행들 턱밑까지 쫒아오니 저축은행에서 은행으로 이동하는 예금이 크게 늘었다는 내용.

https://naver.me/GrqSBxg1

"매달 30조씩 빠진다"…은행 금리 오르자 저축은행 '비상'

저축은행들은 은행대비 삼중고인데
ㅡ 경쟁하며 수신금리를 더 올리기에는 자산건전성우려를 부를 수 있고
ㅡ 수산금리를 올리기 위해 여신금리를 더 올리기에는 차주들이 감당할 여력이 부족하다.^[각주:1]
ㅡ 저축은행 예치자금의 2/3 이상이 퇴직연금과 기관/기업예금인데,이달부터 시행되는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영향과 기관/기업예금동향이 관심.


※ 이것말고도 다른 기사에는
ㅡ 지금 환경에서는 금리가 더 오르면 부동산투자할 이유없다.^[각주:2]
ㅡ 채권은 금리상승세가가 꺾일 때를 전후해 사라^[각주:3]
이런 말도.


ps.
저축은행들 대출이 많은 부동산PF와 시행사, 건설사의 관계를 다룬 기사.

https://naver.me/Go5zeEjr

1. 저축은행대출 차주는 이미 은행대출 차주보다 높은 금리를 부담하고 있고,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은 이유는 은행대출이 여의치않아서니까. [본문으로]
2. 요즘같은 때 이 말을 누구에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본문으로]
3. 당연하다면 당연한 말인데.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