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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반죽을 너무 오래 해도 글루텐이 끊어진다는 글(링크) 등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빵반죽을 너무 오래 해도 글루텐이 끊어진다는 글(링크) 등

반죽을 오래 돌릴수록 탄탄해지는 게 아니네..

오버니딩이라고 해서, 반죽도 툭툭 끊어지고 빵을 찢을 때 부드럽고 얇게 결이 찢어지지 않는다고.

https://m.blog.naver.com/ppangsun238/220633710310

 

[베이킹Q&A] 발효빵 반죽이 매끄럽지 못하고 유연성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이킹 Q&A 포스트를 올리도록 할게요 원래는 답글로 답변을 드리려다가 사진까...

blog.naver.com


그리고 발효시간도 마찬가지.
2배 정도로 부풀면 좋고,
너무 오래 발효시키면
과발효라고 해서
맛이 없어지거나 발효취가 난다고.

또, 도우에 물이 많아도 반죽이 끊어질 수 있고, 만족스럽게 구워지지 않으면  레시피를 자기가 사용하는 밀가루에 마춰 약간 변형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반죽시간은 기계를 사용한다면 길 필요가 없고, 반죽은 2배 부풀 때까지 발효시키면 된다..

맛있게 하려고 이것저것 넣는 게 나쁘고, 익숙해질 때까지는 기본 레시피의 재료투입정량을 따라가며 잘 만들어지는 걸 우선하기...

제빵기가 좋은 점..
ㅡ 반죽시간은 시끄러워도 사람이 힘이 안 든다.
ㅡ 이스트를 넣고 반죽해 베이킹파우더가 안 들어가서인지 빵을 먹고 속이 편하다.

 

 

글루텐에 관한 글 하나 (링크)

http://www.wheatworld.or.kr/bbs/board.php?bo_table=menu04_04&wr_id=11

 

글루텐이란 – 물이 밀가루와 만날 때 비로소 생겨나는, 자연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단백질

밀과 밀가루 논의에서 가장 빈번하게 만나는 용어가 글루텐이다. 그렇지만 그 함량 정도에 따라 밀가루가 국수용/빵용/과자용 등으로 구분된다는 것 이상의 이해를 갖기가 쉽지 않다.반죽과정

www.wheatworld.or.kr

 

ㅡ 글루텐은 밀의 단백질이 물을 충분히 먹어 수화되어야 나온다.

ㅡ "갓 구운 빵은 여전히 중량대비 35% 정도 수분을 머금고 있다"

ㅡ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은 그 무게의 2배되는 물을 흡수한다. 희석되지 않을 만큼 수분이 충분해야

ㅡ  경수의 칼슘과 마그네슘은 글루텐을 강화한다

ㅡ 글루텐조직 형성에 이상적인 pH는 5~6이다. 베이킹소다는 잘 부풀고 부드러운 식감을 내게 한다

 

ㅡ 효소.. 빵반죽하다 휴지하는 이유하고 관계있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서 생략. 원문을 볼 것

ㅡ 빵반죽에는 밀가루 무게의 1.5~2%정도 소금이 들어가있다. 소금은 효소활동을 방해하지만 글루텐을 강하게 한다.

ㅡ 유지(지방 기름), 유화제, 설탕은 반죽을 연하게 하고 글루텐 발달을 줄인다. 지방과 유화제(계란?)으로 둘러싸인 단백질은 물흡수와 글루텐 발달을 감소시켜 부드러운 빵을 만든다.  설탕은 물과 경쟁해 물흡수하고 글루텐발달을 줄인다... 라는데 이 부분도 잘 몰라 생략. 다른 데서 다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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