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적외선영상센서 개발기사

열영상센서인가요? 저 회사가 지금 개발성공했다는 것은 시장에 있는 가존 경쟁제품의 1/10 가격을 마출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인 목표는 스마트폰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작은 적외선카메라모듈을 개발생산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기사내용만 가지고 보면 대단히 가치있어보이고 또 일반소비자 전자제품용, 산업용, 우주/군사용으로 활용범위가 넓을 것 같습니다.

https://naver.me/5HEuVS2b

10배 싼 적외선 카메라 개발 성공, 8년간의 결실 맺은 실리콘밸리의 한국 스타트업

“적외선 카메라를 소형화 할 수 있다면 우리 일상생활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만큼 무궁무진한 잠재력”(......) 공학도에서 창업가로, “석유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버틴 8년(......) 이제형 스트라티오 대표…게르마늄 활용한 적외선 카메라 센서 개발 - 한국경제신문

ㅡ 벤처기업 스트라티오의 BeyonSense
ㅡ 새로운 발상을 현실화해 연구시작할 때 시장에 있던 기존 센서보다 생산성좋은 공정, 더 작은 크기, 매우 싼 생산단가 실현.
ㅡ 기존 적외선카메라센서는 인듐갈륨비소소재, 비욘센스는 게르마늄소재.


※ 기사에 나온 다른 이야기:
저분이 스탠포드 대학원에 재학하며 들은 창업 강의에서 시작한 벤처라고:

"매주 세계적인 창업가들이 직접 강단에 서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강의 (......) ‘실제 창업에 도전’해 보는 과제 (......) 단순히 창업 아이템을 생각하고 기획안을 쓰는 단계가 아니라 실제 회사를 창업하고 법인 등록까지 하는 것이 그 과제의 목표 (.....) 수업 과제 발표에서 그를 눈여겨 보던 투자자를 통해 실리콘밸리의 B2B 전문 알케미스트 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실제 투자를 받는 데까지 성공 (......) 시작한 창업이 인생을 건 ‘진지한 도전’으로 (......) 스탠포드, MIT 등에서 관련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친구 4명과 의기투합 (......) 이론상으로는 분명히 가능한 일이지만 이를 실제로 구현하는 것은 (......) 창업동료들 서로의 기대치를 맞추고 역할을 조정 (......) 대표일을 하면서 연구자역할 빈 자리도 채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