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셋 이알서방정 650/75mg (진통제/ 전문의약품)

주의: 아래 내용은 일반인이 웹검색해 정리한 것이다. 제대로 된 내용은 의사선생님께 물어보자. 이 약은 약국에서 마음대로 살 수 없는 전문의약품이다.


중등도-중증 만성통증용 진통제. 아이알코돈, 타진서방정같은 본격적인 마약성진통제로는 분류되지 않지만, 그것보다 약한 진통제 중에서는 가장 강한 종류에 들어간다고 한다.^{[각주:1] [각주:2]} 오피오이드 리셉터에 작용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각주:3] 물론 전문의약품이다. 약국에서 멋대로 사먹을 수 없는 종류다.

이 약 1알 중에 아세트아미노펜이 타이레놀서방정만큼 들어가있다. 650mg. 이 약을 먹을 때는 의사처방보다 많이 먹거나 복약간격을 줄이지 말고, 다른 해열진통제가 더 필요하면 이 약을 처방한 의사에게 문의할 것..이라고.^[각주:4]

ㅡ 서울아산병원 링크: 울트라셋 이알서방정 650/75mg [1TAB]
 ㅡ 약학정보원 링크: 울트라셋 이알서방정 650/75mg [1TAB]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과 트라마돌염산염.
아세트아미노펜은 타이레놀에 들어가는 성분이지만^[각주:5], 트라마돌은 마약류로 분류되는 성분은 아니지만 마약성 진통제성분. 수술 후나 복부질환 등으로 통증이 심할 때 등, 이 약은 일반적인 소염진통제보다 더 강한 것이 필요하지만 옥시코돈류까지는 처방하지 않을 때 종종 처방된다고. (하지만 막 사용하지는 않는다)
 
울트라셋 이알서방정 650/75mg 1알 속에 아세트아미토펜이 650mg이 있으므로, 만약 식후 1정 1일 3정을 처방받았다면, 그것만으로 아세트아미노펜 1950mg을 먹은 셈이라고 계산할 수 있는가?
(그럼 만약 이 환자가 열이 많이 난다면 해열제로 타이레놀은 500mg 짜리 4알까지가 최대 복용량이 될 테지만 한도까지 쓰는 건 좋지 않으니까, 그래서 병원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이 아닌 다른 해열제를 다른 경로(정맥주사)로 사용했나?)
 
그리고 트라마돌도 1일 복용량 상한이 있다고 한다.
 
이 약의 주요 부작용에도 변비가 있다.
또한 다른 진통제처럼 노인, 신장질환, 간장질환 환자의 경우 용량용법이 다르니 주의해야 한다고.
 
 
ps.
https://m.blog.naver.com/cordialguy2/221842179797
이 글에서는 "덱스트로메토르판"과 같이 사용하지 말라고 주의하고 있다. 이건 연수의 기침중추에 작용하는 진해제인데, 감기약(종합감기약 등)에 종종 사용되는 성분이다. 이 성분이 들어간 약과 트라마돌이 들어간 약을 같이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잘 모르겠으니까 이 부분은 다른 출처로도 확인해봐야겠다.

다른 블로그 하나. 치과의사블로그라는데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isojindentist&logNo=221628077417&categoryNo=24

울트라셋 울트라셋이알서방정 효과 효능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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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원에서는 왠만하면 아스피린종류 소염진통제로 처리하고 이 약도 아껴쓰는 느낌이었다. 그도 그럴게 진통제는 통증을 가리지 원인을 해결하지는 않으니까. [본문으로]
2. 약국에서 파는 진통제 중에는 마약성은 아니지만 아주 강력한 것도 있다고 한다. 그 대단하다는 담낭염이나 결석의 고통도 참을 만하게 해준다는 게 있지만 그런 약으로 참고 병원 안 가다가는 큰일난다. 병은 계속 악화되니까. 그래서 한 약국에서 진통제를 많이 사거나 얼굴을 아는 손님이 자주 사가면 이야기를 더 들은 다음 병원가시라고 하기도 한다. 하긴 원래 모든 일반의약품은, 약에 따라 다르지만 한 7일 정도 먹어보고 차도가 없으면 병원가는 게 원칙이라고 해도 되니까. 어느 약이나 "오래 먹지 말라"는 주의문이 적혀있다. [본문으로]
3. 그래서 이것도 마약성진통제종류라고 적어놓은 데도 있다. 만성 통증에도 사용하지만 진통제만 먹으면 원인질환을 지나칠 수 있고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오래 먹을 것은 아니며, 정기적인 피검사정도는 필요한 듯. [본문으로]
4. 만약 울트라셋 이알서방정 650/75mg을 1회 1정 복용, 아침저녁 복용하라는 처방이면 하루에 2알을 먹는 셈이다. 그럼 이것만으로 하루 먹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650 *2 = 1300mg이다.
   일단 타이레놀이나 그 복제약(제네릭) 1알당 아세트아미노펜이 일반 500mg, 서방정 650mg 들어있으니, 다른 약을 먹지 않는 건강한 성인 아세트아미노펜 하루 4000mg 상한을 기준할 때, 타이레놀 일반정/서방정 복용상한치는 하루 8알/6알에서 하루 5알/4알이 되는 셈이고 실제로는 그보다 적어야 한다. 그나마 멋대로 계산해먹으면 절대 안 되고 의사에게 물어보라는 이야기. (특히 만성통증이 있어 이 약을 처방받은 환자,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기 마련인 고령환자는 복용라는 다른 약에 상호작용하는 뭔가가 또 있을 수 있다. 다양한 약물 상호작용(이상반응, 부작용)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본문으로]
5. 상승효과가 있다나 그래서 같이 들어가는 모양이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