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로바노트, 좋네요.) :)

자주 쓰지는 않지만, 평균잡아 한 달에 10~30분 정도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정말 멋져요. ^^

제 목소리를 제가 들으며 적는 게 참 어색하기도 하고, 게다가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제 입으로 횡설수설한 걸^[각주:1] 제 귀로 듣자니 제 자신이 참 답답하거든요? ㅋㅋ 그런데 이 녀석이 받아쓰기를 해주니까 좋습니다. :)

그리고 AI요약기능.. 이 기능이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요즘 변환해본 건 제대로 만들어주더군요. 내용을 빠짐없이 정리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길고 어수선한 대화내용을 짧고 조리있는 문장으로 만들어줍니다.

이거 꽤 쓸 만해요. 추천합니다.

1. 변명을 하자면, 날밤샜으면 커피라도 더 마시라고...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