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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심근경색증(박덕우교수/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2019년): 100세시대에 아주 중요한 것이 혈관건강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협심증, 심근경색증(박덕우교수/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2019년): 100세시대에 아주 중요한 것이 혈관건강

영상을 보면서 정리하며 군대군데 소감도 적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려면 영상을 직접 보세요.

어.. 정리하면서 보니 이거 기시감이 있는데요? 예전에 보고 다른 글에 정리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관상동맥 > 동맥경화증 > 협심즘, 심근경색 > 심장마비.

한국인 사망원으로는 2위, 전세계로 보면 1위.

 

협심증, 심근경색증 -  Jul 24, 2019 동아아산건강강좌 - 한국인의 3대질환 '심장 질환', [심장내과 박덕우 교수]

https://youtu.be/FkC4erOOs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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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과 관상동맥

 

 

관상동맥질환의 진행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증상, 진단방법

계단을 급히 올라가거나 빠르게 걸으면 가슴이 뻐근하고 숨차며, 쪼개지듯이 아프다가 쉬면 괜찮다 ... 협심증

통증이 통상적으로 5~10분.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건 아닐 가능성이 많다.

협심증 통증은 주로 가슴 가운데, 그리고 거기서 왼쪽

.

급성심근경색.. 통증이 20~30분 이상 계속되며 통증이 협심증보다 더 강함. 간혹 연세가 아주 많으면 소화불량, 식은땀 등으로 다른 증상을 말하기도 한다.

니트로글리세린(NO약)이 효과없다.

 

 

심전도그래프만으로는 급성심근경색을 진단할 수 없다.
심장초음파는 볼 수 있다.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이 의심되면 운동부하검사를 해본다.
여기서 더 의심되면 심장핵의학검사, 심장CT검사를 한다.
마지막 확진방법이, 필요하면 관상동맥조영술[각주:1]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치료

자동차를 오래 쓰려면 엔진오일을 갈아주듯이, 관상동맥질환이 생겼으면 치료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 평생 먹어도 된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환자는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아도 아스피린과 고지혈증치료제는 보통 반드시 먹어야 한다. 그리고 혈압약과 필요한 경우 니트로글리세린 정도./

 

협심증, 심근경색이 없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만 있으면 아스피린은 반드시 먹지는 않는다. 환자마다 다르며 보통 혈관병이 있을 때만 쓴다.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어 동맥경화증 진행을 늦춤 것. 좋은 약이고 이것도 평생 먹는다.

콜레스테롤과 혈압이 관계있는 환자는 스타틴을 처방하는데, 예전에는 혈압조절되면 이 약을 끊었는데, 끊으면 한 2주 있으면 또 혈압이 올라간다고. 몸속의 콜레스테롤 9할은 음식을 어떻게 먹든 간에서 스스로 만들어내기 때문에 유전이라는 이야기.

 

 

관상동맥 스텐트시술. 막힌 걸 물리적으로 뚫어야 하는 상황.

 

 

관상동맥우회수술: 스텐트할 수 없거나 하려면 너무 많이 해서 어려울 때. 개흉수술.

스텐트든 우회수술이든 퇴원한 다음에 약 계속 먹고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약은 부담없다.

심장병은 낫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병이다.

 

 

심장마비: 돌연사

심장마비는 심실세동이 생기며 심장이 펌프질못하는 것. 가슴을 움켜쥐며 쓰러졌는데 심장이 안 뛰는.

심장마비환자를 현장에서 사건이 생긴 후 바로 심장마사지(CPR)했고, 재빠른 후송(구급차도착시 무의식, 무맥박, 무호흡)과 스텐트 시술로 살린 예

심폐소생술은 꼭 하는 것이다. 사람의 뇌는 5분만 피가 안 가도 죽는다(뇌사).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예방과 관리

 

심장질환 - 바꿀 수 없는 위험요인: 가족력(유전), 개인력, 나이, 성별(남성)

심장질환 - 바꿀 수 있는 위험요인: 흡연,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비만, 당뇨, 스트레스, 운동부족

 

담배는 무조건 끊어라. 술도 끊는 게 좋다.

음식은 가급적 소식.

운동은 무조건 해라. 

뚱뚱한 사람이 오래 사는 거 못 봤다.

정기건강검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약은 평생 먹는 것이고 평생 먹어도 된다.

응급증상있을 때 바로 병원가라. 찬물먹고 누워있지 마라.

 

운동은 "뚜러뻥"?

(고혈압이나 당뇨병에 걸리면 달리기하고 심장병걸리면 운동하겠다고?
혈관질환이나 대사질환에 제대로 걸리면 다리나 발아파서 달리지도 못할 수 있고 심장병걸리면 운동 자체를 하고 싶은 만큼 못할 수 있다. 걸리기 전에, 증상이 가벼울 때 해라.)

 

 

 

* 건강기능식품이나 보약으로 해결하려 하지 마라. (내 말: 그 돈 아껴서 병원가는 게 낫다)

 

 

  1. 시술이다. 실시간으로 엑스레이 영상을 찍어보면서 의심가는 관상동맥입구(여기까지는 다리 혈관을 찔러 가는 관을 심장까지 보낸다)에서 조영제를 흘리면, 관상동맥이 막힌 데까지만 조영제가 흘러들어가는 게 엑스레이로 보인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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