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 육디 (유튜브 채널): 수제작 변신로봇

요즘은 3D프린터와 모델링 소프트웨어, 온라인에 널린 소스라는 치트키가 있지만, 여전히 종이를 자르고 접고, 포맥스같은 플라스틱을 썰어 손으로 만들어보는 취미가도 있습니다. 그 재능충만한 '녀석들'^[각주:1] 중 하나.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com/@6DCreation

6D 육디

제작자는 처음에는 군대서 종이를 가지고 소일거리로 만들어봤다는데, 이제는 플라스틱을 써서 좀 더 내구성을 가지도록, 좀 더 자유롭게 설계하고 상상대로 잘 움직이고 잘 버티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없으면 내가 만든다는 사람들 중 하나.

저런 거 보면 언제나 즐겁죠. ^^

디자인학과나 건축학과에서 쓸 만한 소재를 써서 만드는 이런 모형이나 디오라마나 소품은, 이미 종이공작의 범주를 벗어났지만 그런 종류의 취미일 톈데, 무슨 공작이나 공예(craft)라고 부르나요? 생각이 잘 안 나네요.

1. "맛있는 녀석들"할 때 그 "녀석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