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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AI가 만들어주는 프로필 사진 본문
이러다가는, 스냅사진 몇 장을 올리면 증명사진도 만들어주겠군요...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6152466g
스노우의 AI 프로필은 사용자가 제공하는 사진 10~20장만으로 스튜디오에서 전문적으로 촬영한 것 같은 프로필 사진 30장을 제공한다. 24시간 내 사진을 직접 받아볼 수 있는 일반 서비스는 3300원, 한 시간 내 사진을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는 6600원이다. - 한국경제신문
ㅡ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SNOW)의 AI 프로필 서비스
ㅡ 스노우 앱은 애플 앱스토어 '사진 및 비디오' 카테고리에서 1위
ㅡ 네이버 라인(일본)은 메신저 앱 '라인'내에서 사용 가능한 'AI 셀카' 기능 출시. 앱에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AI가 최대 100장의 프로필 이미지를 생성. 판타지 화풍이 적용된 그래픽 이미지부터 필터 기능을 적용한 듯한 사진까지 다양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같은 사진을 등록해도 매번 다른 이미지를 제공.
ㅡ 카카오는 AI 전문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을 통해 AI 프로필 유료 서비. 자사 이미지 생성 AI 모델 '칼로(Karlo)'를 기반으로 비 디스커버(B^ DISCOVER) 앱에 AI 프로필 서비스를 적용, 건당 6600원으로 사진 한 장으로 100장의 AI 프사 제공. 카카오브레인은 향후 영상제작도 할 계획.
https://www.sedaily.com/NewsView/29R073GBUC
"하지만 취업 전문가들은 과한 보정이 들어간 AI 프로필을 공적 증명서와 취업 이력서에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 (......) 지원서에 사진을 요구하는 기업의 경우, 본인 확인을 위한 목적도 있으니 실물과 일치하는 사진을 쓰는 것이 좋다" - 서울경제신문
그러니까, 프로필사진과 증명사진은 다르니까 증명사진서비스도 따로 나오겠..지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2707545359402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AI가 제작한 사진을 신분 증명 용도로 쓸 수 있는지에 의견이 갈린다. 자신의 실제 사진을 활용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과 본인 증명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온다.(......) 주무부처인 행안부의 주민등록증 사진 규격을 보면 (......) 기본적으로는 본인이 실제로 촬영한 사진이어야 한다 (......) 현재는 AI가 보정한 사진의 사용 여부를 정한 규정이 없다. '본인 확인이 어려운 사진'일 경우 다른 사진으로 교체를 요구할 수 있다고만 규정하고 있을 뿐이다. 이에 행안부는 AI 프로필 사진을 사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 머니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정부에는 일단 과도한 보정여부를 검사하는 SW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마도 생성AI가 나오기 전에 사용되던 "포샵질"에 대응한 것일 테니, 개선되어야 하겠죠? 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는 글자 그대로, 이슈가 제기되었으니 일단 공부해보겠다는 것이지 허용하는 쪽으로 생각한다는 말은 아님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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